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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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Ordem e Progresso (오르뎀 에 프로그레소) 질서와 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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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히노 나시오날 브라질레이로 | |||||
수도 | 브라질리아 15°45′S 47°5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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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포르투갈어 | ||||
정부 형태
대통령
부통령 |
공화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조세 알렌카 코메스 다 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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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 독립선언 • 승인 • 공화정으로 전환 |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1822년 9월 7일 1825년 8월 29일 188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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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8,511,965 km² (5위) 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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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006년 어림 • 2000년 조사 • 인구 밀도 |
188,078,227명 (5위) 169,799,170명 22명/km² (15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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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6년 어림값 $1조 639억 (10위) $8,826 (6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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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I • 2003년 조사 |
0.792 (6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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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레알 (BR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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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 여름 시간 |
(UTC-3 ~ -5 (공식: -3)) -2 ~ -5(공식: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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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도메인 | .br | ||||
국제 전화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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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1823년에 브라질 왕국으로 독립하였으며, 1825년에 브라질 제국으로 발전하였다. |
브라질(포르투갈어: República Federativa do Brasil 헤푸블리카 페데라티바 두 브라지우)은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세계적인 축구 강국이다. 수도는 원래 리우데자네이루였으나 1950년부터 브라질리아가 되었다.
목차 |
[편집] 역사
15세기 이래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브라질은 1822년, 민족주의자들이 브라질 왕국으로 독립을 선언하였다. 1829년에 독립을 승인받았으며(브라질 왕국), 1825년에 이르면 제국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때 페드루 1세가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는 1831년에 폐위되었다.
헌법에서는 입헌 군주제와 인권 자유(노예는 제외)가 보장되어 있으며 의회가 있었으나 황제의 권력은 대단하였으며 총리도 황제가 임명하였다.
1831년에 즉위한 페드루 2세는 인권 보호를 이유로 노예 제도를 폐지하였다. 그러나 상류층이 반대하였으며 제국으로부터 이탈하기에 이른다.
결국 1889년에 이르면 황제는 쫓겨 나고 공화정이 세워진다. 공화정이 세워진 지 한동안 정치가 불안하였으며 1937년부터 선거로 정권이 교체된 2002년까지 우파성격의 군사 독재를 겪기도 했다. 2002년 선거로 사회주의 정당인 노동자당(PT)의 창시자인 룰라 후보(Luiz In cio Lula da Silva)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우파정부에서 좌파정부로 정권이 바뀌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1917년~1918년, 1942년~1945년) 당시에는 연합국 측으로 참전하여 많은 사상자를 냈다.
[편집] 지리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최대의 나라로써 대륙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령 기아나, 수리남,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및 우루과이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북부는 아마존 강이 흐르는 세계 최대의 열대 우림 지대이며(아마존 고원), 남부에는 브라질 고원이 펼쳐져 있다.
[편집] 행정 구역
- 이 부분의 본문은 브라질의 행정 구역입니다.
브라질은 26개의 주(포르투갈어: estados)와 1개의 연방구(포르투갈어: distrito federal)로 이루어져 있는 연방 국가이다.
북부지방 | 북동지방 | 중서지방 |
남동지방 | 남부지방 |
[편집] 기후
브라질의 기후는 북부의 열대 기후와 남회귀선이 지나는 상파울루 이남의 온대 기후로 나누어진다. 또한 열대 기후도 지역 특색에따라 적도 기후, 열대, 스텝, 고지대성 열대, 그리고 아열대 기후로 나누어진다.
기온은 열대지역에서 연중 25도 이상 유지되며 기온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다. 그러나 온대 지방인 히우그란지두술, 산타카타리나 지방에는 겨울철(6 - 8월)에 눈이 내리기도 한다.
강우량은 대부분 지역이 연중 1,000에서 1,500mm이며 대부분 여름철인 9월부터 4월까지 내린다. 아마존 지역은 연중 2,000mm이상이며 벨렘 지역은 3,000mm까지 된다.
[편집] 주민
크고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식민 당시의 포르투갈계, 아프리카로 온 흑인 노예의 자손(페두르 2세에 노예 제도가 폐지됨), 19세기중반부터 브라질에 정주하기 위해서 포르투갈 이외의 유럽, 중근동,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로부터의 이민, 그리고 투피과라니어족의 언어을 사용하는 선주민이다.
유럽계 브라질인의 상당수는 포르투갈인으로, 포르투갈인과 원주민, 흑인 노예와의 혼혈이 보통이다. 후에 계속 되는 이민의 물결이 다양한 민족과 문화의 형성에 계속 공헌하였기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민족 차별이 적다고 한다.
[편집] 언어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포르투갈어가 2백년동안 지금까지 공용어가 되어 왔다. 영어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영어도 사용한다. 문맹률은 중간 이하로써 다소 안전하다.
[편집] 종교
국민의 약 80%는 가톨릭교 신자로써 브라질 헌법에서는 국교로 정해져 있지만,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다. 가톨릭교회는 과거 상류층과 결탁, 기득권층을 형성했기 때문에 유럽유학을 다녀온 상류층 자제들이 가톨릭 신부가 되는 일도 있었다. 소수이지만,개신교나 불교, 이슬람교 등이 있다. 하지만, 신흥 종교나 토착 종교를 믿는 사람도 있다.
[편집] 군대
[편집] 정치
과거 황제의 권력이 강했던 것처럼, 브라질에서는 공화정 이후에도 대통령의 권력이 강력하다.
[편집] 문화
[편집] 축구
브라질은 축구 강국이다.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 월드컵에서 우승하였다. 1950년에는 브라질에서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2014년 월드컵 개최지로 브라질이 유력하다고 한다.
[편집] 바깥 고리
- ((포르투갈어/영어/에스파냐어)) 브라질 정부 사이트
-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
-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 kcm의 브라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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