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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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Dieu et mon droit (프랑스어: 하나님과 우리의 권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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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주여, 여왕을 지켜 주옵소서!4 | |||||
수도 | 사실상 런던 북위 51°30′, 서경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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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사실상 영어5 | ||||
정부 형태
여왕
총리 |
입헌군주제 엘리자베스 2세 토니 블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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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아일랜드 합병 |
1801년 1월 1일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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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244,820 km² (77위)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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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004년 어림 • 2001년 조사 • 인구 밀도 |
59,834,900명 (21위) 58,789,194명 246.5명/km² (3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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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5년 어림값 $1조 8,258억 (6위) $30,658 (18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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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I • 2003년 조사 |
0.939 (1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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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파운드 (£) (GB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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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 여름 시간 |
GMT (UTC+0) (UTC+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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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도메인 | .uk8 | ||||
국제 전화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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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지방에서 쓰이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2 스코틀랜드에서는 스코틀랜드의 문장을 사용한다. |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北아일랜드聯合王國,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보통은 줄여서 연합왕국(United Kingdom) 영국(英國)은 유럽 서북 해안의 섬나라로, 북해, 영국 해협, 아일랜드 해 및 대서양에 둘러싸여 있다. 이외에 영국의 군주 밑에 해외 영토가 있으나, 영국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및 웨일스, 아일랜드 섬 북쪽의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져 있다. 아일랜드 섬의 아일랜드 공화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목차 |
[편집] 국명
- 이 부분의 본문은 영국의 국명입니다.
[편집] 역사
[편집] 지리
[편집] 행정 구역
- 이 부분의 본문은 영국의 행정 구역입니다.
영국의 행정 구역은 꽤 복잡하게 되어 있다. 우선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잉글랜드, 웨일스의 구성 국가들로 나뉜다. 각 구성 국가마다 자체적인 행정 구역 체제가 나뉜다.
그 밖에 해외 영토(overseas territory)들과 왕실령(crown dependency)들이 존재하나, 이 지역들은 형식적으로는 영국 영토로 간주되지 않는다.
[편집] 정치
영국은 근대 의회민주주의의 발상지이며 오랫동안 모범적인 양당 정치를 구현해온 나라로서 오늘날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정치체제인 의원내각제를 발전시킨 나라이다. 과거에는 보수당과 자유당이 양당 체제를 이루었으나, 1차 대전 이후 자유당이 몰락하고 대신 노동당이 등장하여 새로운 양당체제가 성립되었으며 근래에 들어 자유민주당이라는 제3당이 크게 성장 하고 있고, 극우정당인 BNP(British National Party)등이 등장했으나 기본적인 양당체제의 틀은 아직 유지 되고 있다. 2005년 현재 국가수반은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이고, 수상은 토니 블레어이다.
의회는 상원(The House of Lords)과 하원(The House of Common)의 양원제이며 하원은 대한민국의 국회의 같이 선거에 의해 선출 되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원은 문자 그대로 귀족들을 위한 의회였다. 최근 토니블레어 수상의 집권 이후 상원을 직능 대표 단체로 만들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들이 생겨나고 있다.
영국은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의회가 곧 내각이 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선거에서 의석수의 과반 이상을 확보한 당이 집권당이 되며 이들이 내각(Cabinet)을 구성한다. 야당은 예비 내각(Shadow Cabinet)을 구성하여 집권시 어떤 정책을 실시 할 것인가를 국민이 미리 알 수 있어 정치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보장하고 있다.
영국의 사법은 기본적으로 영미법에 바탕을 둔 제도를 택하고 있는데 불문법 체계를 바탕으로 한다. 예컨데 판례법 주의(제정법은 판례법을 보완 함), 배심원 제도 등이 있다.
한국과 차이가 많이 나는 사법 제도 중 하나는 변호사 제도 이다. 영국에서 법정에서 변론하는 변호사를 바리스터(Barrister)라고 하며 일반 변호사는 솔리시터(Solicitor)이라 한다. 의뢰인은 솔리시터에게 모든 소송 내용을 맡겨야 하며 의뢰인과 바리스터의 접촉은 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 법정 변호사인 바리스터의 객관적 재판 진행을 위한 장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편집] 언어
영어가 사실상 공용어이지만 법적 공용어는 아니다. 영국은 United Kingdom이란 말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연방국가이다. 따라서 잉글랜드 외의 연방을 구성하는 웨일즈어나 아일랜드 게이어, 스코틀랜드 게일어(게일어는 켈트계 계통의 언어) 등이 쓰이고 있다. 2005년 웨일즈어와 스코틀랜드 게일어가 공용어로 지정 되었다. 웨일즈나 스코틀랜드에 발행 되는 공문서에는 영어와 자체 언어 두 언어가 병기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모두 영어를 공용어로 교육하고 있으므로 언어의 통일성에는 문제가 없다.
[편집] 종교
영국의 국교는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Anglican Church)이다. 미국 성공회는 Episcopal Church라고 하며, 대한 성공회는 Anglican Church of Korea라고 부른다. 세계 성공회는 각 국가별 성공회의 독립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영국 종교개헉으로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되었으며, 엘리자베스 1세때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간의 극단을 피하는 중용(Via Media)의 신학을 갖게 되었다.이는 종교개혁이후의 종교대립을 피하고자 한 영국 교회 역사가 남긴 신학이다. 그래서 성공회를 개신교의 교리와 로마 가톨릭의 예전을 가진 교회라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성공회는 동서교회 분열이전의 초대 교회의 그것을 추구하는 고유의 예전과 신앙을 실천한다. 18세기 존 웨슬리 신부의 복음주의 운동에 의한 감리교의 분리, 19세기 옥스퍼드 운동등을 통해 성공회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세계성공회의 형식적인 지도자는 켄터베리 대주교이며, 람베드 회의를 통해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의논한다.
종교별 분포도는 다음과 같다.
- 영국 성공회: 29%,
- 로마 가톨릭: 11%,
- 개신교: 14%,
- 기타 종교: 4%,
- 종교가 없음: 42%
[편집] 관련문서
[편집] 문화
영국은 "축구종가"라는 별칭 그대로 축구의 발상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영국은 월드컵 예선이나 본선, 국가대표 경기, 청소년대표 경기 때에는 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잉글랜드,웨일스로 나눠 출전한다.
[편집] 주요 행사
법정 휴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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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이름 |
1월 1일 | 설날 |
1월 2일 | 설날 (스코틀랜드 만) |
3월 17일 | St Patrick's Day (북아일랜드만) |
부활절 직후 일요일 가까이의 금요일 | 성금요일 |
부활절 직후 일요일 직후의 월요일 | 부활절 직후 월요일 (스코틀랜드를 제외한다) |
5월 첫째 월요일 | May Day |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 Spring Bank Holiday |
7월 12일 | Battle of the Boyne - Orangemen's Day (북아일랜드만) |
8월 첫째 월요일 | Summer Bank Holiday (스코틀랜드 만) |
8월 마지막 주 월요일 | Summer Bank Holiday (스코틀랜드를 제외한다) |
11월 30일 | St Andrew's Day (스코틀랜드 만) |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
12월 26일 또는 27일(1) | 크리스마스 다음날 |
[편집] 교육
옥스퍼드 대학이나 캠브리지 대학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편집] 경제
이 나라는 산업 혁명의 원조 국가였다.
[편집] 군사
헌법에 의하면 지원제를 실시한다. 이 나라는 예로부터 해군 국가로 알려져 있다.
[편집] 대한 관계
영국은 한국전쟁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원하였다.
[편집] 바깥 고리
- ((영어)) KBS 월드라디오 영어방송
- ((영어)) 공식 홈페이지
- ((영어)) UK Time
- ((한국어)) 영국 관광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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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일부 영토가 아시아에도 속함. ²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지만 역사적, 문화적 이유로 종종 유럽으로 분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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