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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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الله أَكْبَر (알라후 아크바르) 알라 신은 위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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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마우티니1 | |||||
수도 | 바그다드2 북위 33°20′, 동경 4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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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아랍어, 쿠르드어 | ||||
정부 형태
대통령
총리 |
공화정 잘랄 탈라바니 누리 알 말리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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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 독립 |
영국으로부터 독립 1932년 10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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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437,072 km² (58위)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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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005년 어림 • 인구 밀도 |
26,074,906명 (46위) 59명/km² (11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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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5년 어림값 $898억 (58위) $3,500 (12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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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디나르 (IQ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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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 여름 시간 |
(UTC+3) UTC+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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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도메인 | .iq | ||||
국제 전화 |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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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쿠르드족 자치구에서는 에이 레키브가 국가로 사용된다. 2이라크 전쟁 이후로는 아르빌이 임시 수도가 되었다. |
이라크 공화국(아랍어: الجمهورية العراقية 알 줌후리야 알 이라키야, 쿠르드어: كۆماری عێراق/Komara Iraq 코마라 이라크, 아람어: ܝܪܩ, 아제르바이잔어: İraq)은 서남아시아에 있는 공화국이다.
1932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는 중립지대의 면적이 924㎢이고, 내해까지 포함하면 43만 5052㎢이다.
수도는 바그다드이며, 인구는 2400만 2000 명(2002)이다. 남쪽은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서쪽은 요르단, 북서쪽은 시리아, 북쪽은 터키, 동쪽은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목차 |
[편집] 역사
이라크는 20세기 초까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모술, 바그다드 및 바스라의 세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차 대전 종전 후 영국령이 되었으며, 1932년에 독립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연합국으로 참전하였다. 1958년에 군주제가 쿠데타로 붕괴되고 또한 일련의 쿠데타가 계속된 끝에 1968년 이슬람 사회주의 정당인 바트 당이 정권을 장악하였다. 1979년 7월에 정권을 장악한 사담 후세인은 이란-이라크 전쟁(1980-1988)을 일으켰으나, 서방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로 끝났다. 1990년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걸프 전쟁이 발발했고, 이라크는 국제 연합의 경제제재를 받게 되었다.
2003년에 일어난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이라크는 가난한 나라로 전락하였으며 징병제가 강화되었다. 그러나 2006년부터 이라크 전쟁은 다른 민족에 차지를 허용함으로써 약해지기 시작했다.
2004년 6월 29일에는 쿠르드족(쿠르디스탄)에 자치를 주었고 쿠르드어(라틴 문자와 아랍 문자 모두)를 공용어 취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06년에 이르면 아시리아인에게 자치를 주었고 아제르바이잔어와 함께 아람어(또는 시리아어)도 공용어로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편집] 정치
[편집] 사회
이라크는 민족적으로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라크가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북부와 동부지역의 고원에는 터키인·페르시아인·쿠르드족, 아랍인의 여러 민족이 살고 있다.
[편집] 종교
이라크는 이슬람교를 믿는다. 정교회,가톨릭이 대부분인 기독교도 존재하나 이슬람교가 대다수이다. 이중 기독교는 과거 후세인 정권시절에는 예배허용등으로 종교적 자유를 일부 존중받았으며, 오히려 미국의 이라크 침략이후 민족주의가 드세지면서 극우 이슬람교인들에게 공격받고 있다.
[편집] 종교 문제
이라크에서의 민족융합은 다양한 종교만큼 매우 복잡한 문제이다. 아랍인 외의 다른 민족은 오스만 튀르크 제국 시대에 주로 들어왔는데 가장 최근에 이민온 노동자들은 모리셔스, 이집트, 수단으로부터 온 민족이 다수를 점한다. 1980∼88년 8년간의 이란·이라크 전쟁 때에는 외국 기술자의 수가 2백만 명을 넘을 정도로 많았으며 이 수치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1백만 명으로 감소했다. 대다수는 침공 1년 동안 떠났었는데, 그 이유는 이라크와 이집트간의 관계악화와 10여년이나 지속된 미국의 경제봉쇄로 인한 이라크의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었다. 1991년 걸프전 종전 당시 시아파 반란분자들이 인접국 시아파들로부터의 지원없이 사담 후세인 대통령에 대항, 봉기했으나 정부군에 의해 진압됐다. 시아파 소속 약 20만 명의 반란분자들은 이라크 정부군에 몰려 탱크와 지상군의 접근이 어려운 남부 이라크의 늪지대로 도주했다. 이들이 도주해버리자 후세인 대통령은 늪 외곽지대에 군병력을 집결시켜 이 지역에서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을 전개하기도 했다. 또 이라크는 유엔의 종전규정을 위반, 이 지역 시아파 회교도들의 마을과 난민 거주지에 대해 폭격을 감행한 것으로 보도됐다. 걸프전 후 유엔은 이라크가 군사적 비행과 국민들에 대한 탄압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했다
2003년에 미국의 침략으로 일어난 이라크 전쟁 이후로는 종교 전쟁이 더욱 격화되었다.
[편집] 행정 구역
[편집] 지리
이라크의 전체 면적은 43만 7072㎢이며 육지 면적은 43만 2162㎢ 정도 된다. 국경선의 총 길이는 3631㎞인데 이 중 이란과의 국경선 길이가 1458㎞, 요르단과 181㎞, 쿠웨이트와 242㎞, 사우디아라비아와 814㎞, 시리아와 605㎞, 터키와 331㎞ 이다. 해안선의 총 길이는 58㎞이다. 주로 저지대로 이루어진 이라크는 고도가 300m를 넘는 경우가 드물 , 450m를 넘는 지역은 전국토 면적의 15%가 채 안된다. 지형적으로는 이라크 중부와 남동부에 걸쳐 있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충적평야지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북부에 자리잡은 알자지라 고원지대, 서부와 남부의 사막지대, 북동부의 고원지대 등 4개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국토의 거의 1/3을 차지하는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충적평원지대는 기복이 적으며 자연 배수가 잘 안 되어 소택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원 북쪽의 메마른 고원지대인 알자지라에는 높이가 1,500m 이상인 신자르 산맥이 있다. 이라크 서부와 남부지역은 전체가 광대한 사막지대로 국토면적의 2/5를 차지한다. 서부 사막은 와디·언덕·침강지대 등이 있으며 동쪽에는 덤불식물로 뒤덮인 모래사막이 있다. 국토의 약 1/5을 차지하는 북동부 고원지대는 대부분 산악지대와 저지대 사이의 점이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편집] 기온
이라크는 폭넓은 기후대를 보이고 있는데 여름은 더운 편으로 특히 남부 지역은 평균기온이 43℃를 넘어간다. 겨울은 이와는 반대로 기온이 뚝 떨어져 상당히 춥다. 북부지역의 고원지대는 남부지역보 여름에 서늘한 편이며 습도는 건조한 편이다. 겨울(10월부터 4월까지)에 보통 기온이 급강하하기 때문에 산악지대에는 눈이 종종 내리기도 한다. 수도인 바그다드를 포함한 이라크의 중앙지역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평균 기온이 33.3℃까지 올라가는데 가장 더울 때에는 50.6℃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 이와 반대로 겨울에 바그다드의 평균기온은 9.4℃까지 떨어져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상당히 큰 편이다. 이라크의 주요 도시 중의 하나인 바스라의 평균기온은 여름 37℃, 겨울 14℃ 정도이다. 걸프만 주위의 남부지역은 습도가 높은 편이며 기온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중에 하나이다.
[편집] 강수량
강우량은 북동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부족한 편이며 대략 연평균 강우량도 400∼600㎜에 지나지 않는다. 강우는 주로 10월과 5월 사이에 내리며 사막지역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농업은 주로 강으로부터의 관개수로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수로가 없다면 농사를 짓을 수 없다. 그리고 때때로 돌풍이 일어나 경작물을 망치는 경우도 있어 큰 골칫거리이다.
[편집] 경제
이라크는 석유가 풍부한 나라로써, 1970년대 사담 후세인 대통령 정권기에는 대한민국과 일본, 미국의 원조를 받았다. 1970년대 한국의 노동자들은 이라크에 파견하여 석유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걸프전쟁과 이후 경제제재와 이라크전쟁으로 이라크의 경제는 아주 나빠졌다.
[편집] 주민과 언어
주민은 시아파 아랍인(55%), 수니파 아랍인(18.5%), 쿠르드인(21%), 튀르크멘인, 시리아인, 아르메니아인 등으로 이루어져있고, 앞의 3개가 주요 종족이다.
언어상황을 보기 위해 미국의 영향아래 마련한 2005년 헌법 4조에 언어에 관한 조항을 상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국적 수준에서는 아랍어와 쿠르드어 등 양 언어가 이라크의 공용어다. 의회,내각회의, 법정 등에서는 아랍어 혹은 쿠르드어로 진행한다. 공보는 반드시 양 언어로 출판해야 하며, 지폐와 여권 및 우표도 양 언어로 병기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진술이 완전한 양언어주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쿠르드어 사용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쿠르드자치주에서는 반드시 양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진술이 그런 해석을 뒷받침한다. 게다가 "튀르크멘어, 시리아어, 아르메니아어는 그 사용인구가 다수인 지역에서 아랍어와 쿠르드어에 추가하여 공식적 언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주민투표를 거쳐 지자체수준의 또다른 공용어를 추가할 수 있다."고 했다.
간략히 말하면, 아랍어와 쿠르드어는 상징적 차원(공보, 지폐, 여권, 우표)에서 대등한 공용어이지만, 실제로는 쿠르드자치지역에서 쿠르드어 사용금지를 막기위한 것이다. 또한 기타언어(튀르크멘어, 시리아어, 아르메니아어 및 기타)도 지역내 다수가 사용하면 그 언어의 사용을 금지하지 않느다는 것이다.
[편집]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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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바깥 고리
- ((아랍어/영어)) 이라크 정부 홈페이지
- 주 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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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일부 영토가 유럽에도 속함. ².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지만 역사적, 문화적 이유로 종종 유럽으로 분류. ³.아시아의 비독립 국가. ⁴.불인정 또는 일부 인정 국가. 5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