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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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아랍어: صدام حسين, 1937년 4월 28일 - , 문화어: 싸담 후세인)은 1970년대 말에서 2003년 이라크 전쟁 때까지 이라크를 통치한 대통령이었다. 이란-이라크 전쟁과 걸프 전쟁을 일으켰으며 강압적인 군대식 통치를 하였다.
1937년 티크리트 지역에서 유복자의 아들로 태어난 사담은 20살 때 민족주의 성격의 이슬람 사회주의 정당인 바트 당에 입당 했다. 대통령이 된 후 친미노선을 보였으나, 이라크 전쟁중 미군의 붉은 새벽 작전으로 체포되어 현재 전범 재판을 받고 있다. 2006년 11월 5일 1심 재판에서 사형(교수형)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단은 항소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담은 "나는 사형당하는 것이 절대 두렵지 않다."고 말하였다.
[편집] 가족
1958년 이집트 망명 중에 사지다 탈파와 결혼하였으며, 두 아들(우다이, 쿠사이)과 세 딸(라나,라가드,할라)를 두었다. 1986년 사미라 샤반다르와 재혼하였으며, 이 후 니달 알함다니와 세 번째 결혼을 하였다. 사미라는 아들 알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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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 아메드 바크 |
제5대 대통령 1979년 7월 16일 - 2003년 4월 9일 |
후 임 연합 임시 권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