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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요나의 발생과 편찬
[편집] 내용
요나 예언자가 경쟁국가인 니느웨(지금의 이라크)에 가서 심판설교를 하라는 야훼의 명을 어기자, 하느님은 태풍과 사흘간 큰 물고기 뱃속에 있게 하는 고난을 통해 요나의 천방지축을 바로잡는다. 결국 니느웨에 가서 심판설교를 외쳐서 야훼의 심판을 면하게 하지만, 니느웨에 대한 미움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를 본 야훼는 요나에게 그분이 니느웨도 사랑하신다면서 요나의 편협함을 바로 잡는다.
[편집] 해석
요나는 당시 선민의식 즉, 유대인=하느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던 이스라엘의 편협한 생각과 야훼의 폭넒은 사랑을 대비시키고 있다. 즉, 대비법을 통해 당시 이스라엘의 편협함을 비평하여 바로잡고자 쓰여진 예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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