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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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망명정부가 주장하는 티베트의 영역 | ||||||
중국 정부가 정한 티베트 영역 | ||||||
티베트 자치구 | ||||||
인도가 악사이 친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지역 | ||||||
중국이 티베트 자치구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지역 | ||||||
그외의 티베트 문화 영향권 |
티베트(티베트어: བོད 보드, 중국어: 西藏 시짱[*])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광대한 지역 이름으로 티베트인의 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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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티베트의 역사
티베트는 18세기에야 포르투갈 선교사에 의해 알려질 정도로 은둔의 나라였으며, 히말라야 산맥의 북측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의 평균 표고가 4900m 가 넘어, "세계의 지붕"이라고 일컬어진다. 1913년부터 1951년까지 달라이라마를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독립국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1951년이후,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서 점령, 통치되고 있으며, 많은 티베트인들이 탄압을 피해 인도로 망명했다. 1960년대 중화인민공화국을 강타한 문화대혁명으로 3,700개나 되던 사찰은 13개만 남고 모조리 파괴되었다. 최근에는 포탈라궁을 보수하는 공사를 시행하고있다. 그리고, 중국 정부의 동화정책에 따라 티베트에 돌아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편집] 티베트의 지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티베트 고원(高原)에 위치하고 있다. 네팔과의 국경에는 에베레스트 산이 있다. 수도(중심지)는 라사(Lhasa, 拉薩)에 있다.
[편집] 티베트의 기후
고산 기후의 특징을 띤다.
[편집] 티베트의 주민
대체로 티베트인이 거주하지만, 한족들도 거주하고 있다.
[편집] 티베트의 종교
티베트의 주요 종교는 라마교이며, 그리스도교등의 다른 종교는 극소수이다.
[편집] 티베트의 언어
티베트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