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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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 방정식 ( - 方程式, 영어 : Schrödinger equation)은 양자역학의 주어진 상태가 시간에 대해 변화하는 것을 기술한다.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어빈 슈뢰딩거가 발견한 양자역학을 기술하는 한 방법인 파동역학의 기본 방정식이다.
해밀토니안 연산자 는 해당 고전역학계의 해밀토니안을 양자화함으로 얻을 수 있다. 는 디락(Dirac)의 브라-켓 표기를 사용해 나타낸 힐베르트 공간의 상태 벡터이다. 이 대신 파동 함수 ψ를 써도 된다. (파동 함수에 대한 해석은 코펜하겐 해석을 참조하라)
[편집] 역사
1925년 슈뢰딩거가 얻어내어, 1933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편집] 디락 방정식의 근사식
슈뢰딩거 방정식은 디락 방정식의 비상대론적인 극한으로 얻을 수 있다. 즉 빛의 속도에 비해 아주 작은 속도로 운동하는 물질에 대한 근사식이다.
[편집] 참고문헌
- E. Schrödinger, Physcal Review 28 1049 (1926)
- 월터 무어 저, 전대호 옮김, 슈뢰딩거의 삶, 사이언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