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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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쇼아라(루마니아어: Timişoara/ti.mi'ʃǒa.ra/▶[?], 헝가리어: Temesvár, 독일어: Temeschburg/Temeschwar/Temeswar, 세르비아어: Temišvar/Темишвар, 바나트 불가리아어: Timišvár)는 루마니아 서부에 있는 도시이다.
[편집] 역사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땅이었다. 당시 민족별 인구 분포는 독일인, 헝가리인, 루마니아 순이었다.
독재자 차우셰스쿠 정권 하에서 루마니아인이 티미쇼아라로 이주되었으며, 혼자서는 행동할 수 없을 만큼 심한 감시를 받았다. 결국 1989년 헝가리 개혁교회 목사인 라즐로 퇴케스 목사가 체포되는 사건을 계기로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 차우셰스쿠 정권에 반대하는 反 정부 시위와 이에 대한 정부군의 유혈 진압이 일어났다.이 사건은 부쿠레슈티의 차우셰스쿠 반대 시위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전역으로 민주화시위가 번지게 하였다.
[편집] 바깥고리
- ((루마니아어/영어/독일어/헝가리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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