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레 셀라시에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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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레 셀라시에 1세(암하라어: ኃይለ፡ሥላሴ I)는 에티오피아 제국을 통치한 마지막 황제였다. 1974년 공산 쿠데타로 쫓겨났다. 아마 셀라시에 1세가 잠깐 통치했으나 그 또한 쫓겨 나서 솔로몬 왕조는 끝을 맺게 되었다.
본명은 리즈 타파리 마콘넨(암하라어: ቀዳማዊ፡ኃይለ፡ሥላ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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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생애
1916년, 쿠데타로 에티오피아 제국의 실권을 집았다(사실상 강권을 쥔 총리나 다름없었다). 1930년에 즉위식이 거행되었으며 주요 업적은 국민 의무교육 강화, 노예제 폐지 등을 꼽을 수 있다. 그가 즉위한 당시에는 에티오피아의 국민 소득이 3천 달러였다고 한다(지금의 100달러와는 비교가 안 되었다).
그리고 그의 즉위 당시 타임지 앞면에서는 그의 초상화를 붙일 만큼 그는 유럽 대륙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편집] 황제 즉위
1930년에 황제로 즉위하였다. 1968년에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당시 서울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환호 박수를 받았다.
[편집] 업적
[편집] 바깥 고리
전 임 자우디투 1세 (재위 1916 ~ 1930) |
에티오피아 제국의 황제 1930년 - 1974년 |
후 임 아마 셀라시에 1세 (1974년 9월 12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