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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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2003년 핵 확산 금지 조약에서 탈퇴함으로써 한반도와 주변국가에 중대한 안보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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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플루토늄탄 보유여부
미국에서 상당한 공신력이 있는 핵비확산연구센터(CNS)의 2005년 보고서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최고 9기까지의 핵무기를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2003년 2월부터 가동중인 영변의 5㎿급 원자로에서는 연간 핵무기 1기를 생산할 수 있는 만큼의 플루토늄이 생산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북조선은 200㎿ 및 50㎿짜리 원자로를 건설하다가 제네바합의로 중단했는데, 이 두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37∼50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양의 플루토늄을 생산가능하다고 한다. [1]
[편집] 농축우라늄탄 보유여부
[편집] 소형화기술 보유여부
미국 국방정보국(DIA) 국장은, 핵 무기를 500㎏ 이하로 소형화하여 북조선의 대포동 2호 미사일에 핵 탄두를 탑재할 능력을 갖춰 미국 본토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2]
[편집] 간추린 역사
- 1985년 북조선 핵무기 확산방지 조약(NPT)에 가입
- 1992년 북조선은 국제 원자력 기구 (IAEA)와 원자력 설비시설의 감찰에 관한 특별조약 체결
- 1993년 국제 원자력 기구측의 영변 원자력 발전소 감찰 요구 북조선측으로부터 거부
- 1994년 북조선과 미국간에 핵무기 개발에 관한 특별계약
- 1995년 국제 원자력 기구측에서 북조선과 협정 재시도
- 1997년 국제 원자력 기구는 북조선의 협조부실에 비판
- 2000년 미국의 핵무기 전문가 북조선의 지하 원자력 시설 감찰 결과 핵무기 생산에 필요한 시설이 없음 보고
- 2002년 북조선은 핵무기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 이에 따라 미국은 북조선에 석유원조 중지시킴
- 2003년 북조선은 핵무기 확산방지 조약에서 일방적 탈퇴.
- 2004년 중국의 중재로 6개국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핵무기 분쟁 회담.
- 2006년 10월 9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35분께 함경북도 화대리 지역에서 진도 3.58에서 3.7 규모의 지진파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편집] 주석과 참고자료
- ↑ <北 核능력의 진실은> 美 핵비확산연구센터 보고서 단독 입수, 서울신문 2005-02-15 09:12
- ↑ <포럼>`北 핵능력` 과소평가 말아야, 문화일보 2005-05-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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