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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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배변습관이 감소한 상태나 배변의 수분량이 감소할때를 말한다.객관적으로 정의는 어렵다. 건강인 1일 분변량은 평균 150g이지만 개인차가 심하고 동일인인 경우에도 양에 따라 배변횟수가 1일에 1회이지만, 일반적으로는 1주일에 3회까지는 정상범위이다.
목차 |
[편집] 증상
- 양이나 횟수가 적을 경우.
- 변이 굳어져 배변이 곤란한 경우
- 배변
[편집] 이완성 변비
직장의 예민성 부족이나 활동의 느림으로 생기는 변비이다. 즉, 배변을 하기 위한 장의 운동이 부족하여 연동작용이 약해지고 변이 천천히 이동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부적당한 음식의 섭취, 불규칙한 식사, 불충분한 액체의 섭취와 배변을 할 규칙적인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섬유소가 필요하다.그래서 매일 정상의 장운동을 위해 과일, 채소 및 덜 정제된 곡물등의 섬유소를 공급해야한다.또 물은 매일 8~10컵 마신다.아니면 요구르트를 마시면 된다.왜냐하면 요구르트나 우유가 변비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저영양 상태의 환자의 경우 고지방시이도 필요하다. 너무 많으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편집] 경련성 변비
이완성 변비 형태와 반대이다. 장의 불규칙한 수축으로 인해 장의 신경 말단이 지나치게 수축하여 발생한다.걸리는 이유는 매우 거친 음식의 섭취, 많은 양의 커피, 홍차, 알코올의 과음, 다량의 하제 복용, 지나친 흡연의 습관이 원인때문에 긴장이나 정서적인 혼란, 전에 앓았던 위장병, 항생적인 치료, 장의 감염과 나쁜 환경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환자는 장의 팽창에 대해 불쾌감을 가지며 속이 쓰리고 배가 불룩 나오고 심한 경련을 일으킨다. 또한 이들 환자에게는 흠히 체중 미달과 신경질적 증세가 나타난다.
경련성 변비는 이완성 변비와는 정반대로 장의 불규칙한 수축으로 인한 장의 신경말단의 지나친 수축으로 일어나 저섬유소 식사를 하면 좋다.
[편집] 장애성 변비
장내용물의 이동이 방해되거나 막히는 것을 말한다. 암, 종양, 장의 점착 등은 이러한 장애를 일으키므로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장애성 변비는 보통 수술을 요하며 식이요법으로는 치료될 수 없다.하지만 환자에게 기본 영양은 공급할 수 있다. 변을 만드는 물질이 최소가 되도록 식사 구성을 해야 하며, 심할 경우 유동식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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