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 아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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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 엥엘브렉트 그라브닝 아문센(Roald Engelbregt Gravning Amundsen 1872년 7월 16일–1928년 6월 18일?)은 극지대를 탐험한 노르웨이의 탐험가이다. 1910년–1912년 아문센이 이끈 원정대는 1911년 12월 19일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하였다. 이는 식량이 부족해도 살 수 있고 몸이 가벼운 개를 이용해서 썰매를 운행시키는 치밀한 준비덕분이었다.
[편집] 생애
아문센은 오슬로 근교 보르게(Borge)에서 세 형제중 막내로 태어났다. 1888년 프리티오프 난센의 그린란드 횡단에 감명을 받아 탐험가가 되기로 결심했지만,어머니의 뜻에 따라 의학을 공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