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Ice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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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성이입니다.
어느새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로그인하고 활동을 시작한지도 일년이 넘었네요. 잠수 기간이 태반이었긴 하지만... 제가 초기에는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많이 저질렀습니다(지금도 계속 저지르기는 하지만)... 제가 최초로 영문판 위키백과에 남긴 편집(아마 2002년경)은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어야 할 자리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이 문서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뜨는 편집창을 보고 신나게 글을 입력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제가 쓴 내용은 원래 다른 제목에 있던 내용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쓴 내용을 발견한 다른 편집인은 그것을 어떻게 넘겨주기 처리할까 귀찮았는지 '오려 붙이기'로 원래 문서에 강제 봉합하고 말았습니다.
사용자 개인 문서:
- 사용자:Iceager/핀란드 관련 항목
- 사용자:Iceager/외국어의 한글 표기 - 현재 위키백과:외국어의 한글표기의 토대가 됨
- 사용자:Iceager/우크라이나어의 한글표기
- 사용자:Iceager/에스토니아어의 한글표기
- 사용자:Iceager/스와힐리어의 한글표기
가입 전 주요 활동:
여러 번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위키백과:핀란드어의 한글표기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사실 저는 핀란드어를 거의 못합니다. 몇년 전에는 핀란드어를 배우겠다고 회화클럽 같은데도 간 적이 있지만 지금은 거의 깨끗이 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한글표기만큼은 심혈을 기울여 현재의 표기안은 당장 국어연구원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대학에서는 수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Timothy Snyder의 The Reconstruction of Nations: Poland, Ukraine, Lithuania, Belarus, 1569-1999를 다시 읽으면서 번역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나면 다룰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