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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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크마(그리스어: δραχμή 드라크메(고대), 드라흐미(현대))는 그리스가 2001년 유로를 쓰기 전에 쓰던 통화 단위이다.
이 화폐는 원래 고대 그리스의 여러 도시 국가와 그 뒤를 이은 여러 국가, 헬레니즘 시대의 여러 중동 왕국에서 쓰인 통화 단위여서, 신약성서에도 일용직 노동자의 하루 일당의 단위로 드라크마라는 말이 나온다.
1832년에 그리스는 같은 이름으로 새 통화 단위를 도입하여 2002년 유로를 쓸 때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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