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52 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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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52 보병사단(352nd Infantry Division)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육군 소속의 보병사단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오마하 해변에서 미 육군 1 보병사단 및 29 보병사단을 상대로 치열한 방어전을 치른 것으로 유명하다.
[편집] 역사
사단은 1943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창설되었다. 초대 지휘관은 디트리히 크레이쓰 중장이었고, 그가 사단이 궤멸된 1944년 7월까지 사단장을 지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개시 후 사단은 치열한 격전을 치렀다. 결국 6월 30일 abgekämpft로 선언되었는데, 이는 352사단은 더 이상 전투를 수행할 수 없다는 의미였다. 9월에 352사단은 352 국민척탄병사단으로 개칭되어 재편성된 후 벌지 전투에 참가했다. 이후 1945년 3월 중순 궤멸될때까지 트리에르와 모젤 강 근처에서 계속 방어전투를 수행하였다. 352사단은 4월 중순 다름슈타트에서 연합군에 항복하면서 완전히 소멸되었다.
[편집] 사단 편제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사단의 편성은 다음과 같다.
- 914 척탄병 연대 (보병연대)
- 2 x 15cm sIG
- 6 x 7.5cm leIG
- 3 x 7.5cm PaK 40
- 915 척탄병 연대 (보병연대)
- 2 x 15cm sIG
- 6 x 7.5cm leIG
- 3 x 7.5cm PaK 40
- 916 척탄병 연대 (보병연대)
- 2 x 15cm sIG
- 2 x 7.5cm leIG
- 3 x 7.5cm PaK 40
- 352 대전차대대
- 14 x 마더 II 및 마더 III 파생형 대전차포
- 10 x 3호 돌격포 G형
- 9 x FlaKPanzer 38 (자주대공포)
- 352. 포병 연대
- 1-9 포대 - 36 x 10.5cm leFH 16
- 10-12 포대 - 12 x 15cm sFH 18
- 352.공병 대대
- 20 x 화염방사기
- 6 x 박격포
- 352 수색 대대 (1 중대는 오토바이로 무장)
- 보충 대대
- 6 x 8cm 박격포 34
- 1 x 5cm PaK 38
- 1 x 7.5cm PaK
- 1 x 10.5cm FeldHaubitze
- 1 x Infanterie Geschutz
- 2 x Flammenwerfer
- 보급대
- 통신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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