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우치 마사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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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우치 마사타케(일본어: 寺内 正毅, 문화어: 데라우찌 마사다께, 1852년 2월 24일 - 1919년 11월 3일)는 일본의 육군 군인이자 정치가이다. 일본의 제18대 내각 총리 대신(재임 기간:1916년 10월 9일 - 1918년 9월 29일)이었다.
야마구치 현에서 우다(일본어: 宇多正輔)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서, 어머니 성씨인 데라우치(일본어: 寺内) 가문을 이었다.
1910년 5월 조선 통감이 되었고, 같은 해 8월 한일 합방후, 조선 총독이 되어 무단 통치 정책을 수행하였다.
1916년 10월 총리가 되어 러시아 제국의 시베리아로의 출병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1918년 총리직을 사임했으며, 이듬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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