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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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M1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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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기관단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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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기관단총 |
개발국가 | 미국 |
생산회사 | 오토 오르디넌스, 콜트, 세비지 암스 |
시대 | 세계 경제 대공황 |
역사 | |
개발년도 | 1917년 ~ 1919년 |
생산기간 | 1921년 ~ 1944년 |
사용기간 | 1938년 ~ 1976년 |
사용국가 | 미국, 스웨덴, 영국, 캐나다 |
사용된 전쟁 |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
변형 | M1921/A1, M1927, M1928/A1, M1/A1 |
생산량 | 1,700만정 이상 |
제원 | |
종류 | 기관단총 |
구경 | 11.43 mm |
탄약 | .45 ACP |
강선 | |
장탄 | 50발~100발 드럼탄창 (M1919 ~ M1928/A1), 20발~30발 막대탄창 (M1919/A1 ~ M1/A1) |
작동방식 | 지연식 블로우백 |
총열 길이 | 267 mm |
전장 | 830 mm (M1921/A1), 852 mm (M1928/A1), 811 mm (M1A1) |
중량 | 4.69 kg (M1921/A1), 4.9 kg (M1928/A1), 4.8 kg (M1/A1) |
발사속도 | 1000 rpm (M1921/A1), 700 rpm |
총구 속도 | |
유효 사거리 | 50m |
최대 사거리 |
톰슨 기관단총(영어: Thompson SubMachine Gun)은 제1차 세계 대전이후, 참호 청소를 주 목적으로 제작된 기관단총이다. 1920년대 당시 경찰과 갱스터, 마피아들에 의해 브라우닝 자동 소총과 함께 애용되었던 화기이다. 콜트 M1911에도 쓰이는 45구경 권총탄(.45 ACP)을 퍼부을때, 그 소리가 타자기를 치는 소리를 닮았다고 하여 시카고 타자기(Chicago Typewriter)란 별칭으로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다른 별명인 토미건(Tommy Gun)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목차 |
[편집] 역사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던 존 탈리아페로 톰슨(John Taliaferro Thompson)장군에 의해 1917년부터 1919년까지 개발되고 1921년 생산에 들어갔다. 하지만, 전쟁에 투입하기 위해 개발했었으나 생산에 들어갔을때에는 이미 전쟁이 끝나 버렸으므로 민간 판매에 들어갔다.
아일랜드 내전당시 아일랜드 공화국군에게 보급되기도 하였다. 1941년 톰슨은 주로 NCO, 장교과 같은 계급또는 분대장이나 소대장, 정찰대장과 같은 지휘에 있는 병사들에게 주로 지급되었다. 자국의 화기의 물량이 적었던 영국과 캐나다,스웨덴에서는 미국으로부터 조달받아 쓰기도 하였는데, 스웨덴은 1940년부터 1951년까지 라이센스받아 자국의 제식화기로 생산했는데 제식명은 "Kulsprutepistolm/40"이었다.
한국 전쟁에서 톰슨 기관단총은 2차 대전당시 미군에게서 조달받은 물자를 폐기하지 않았던 러시아는 보급물자로서 중국인민군과 북조선군에게 조달하였다. 그 결과로 주로 야간 돌격을 자주하였던 전장에서는 피아식별에서 크게 혼돈을 일으켜 미군은 쓰는것을 되도록 피했다. 여전히 비싼 가격대를 이뤘으므로 대량으로 지급할수 없어 대신 M3 그리스건을 주로 지급받았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남베트남(=월남) 방위군과 미국 병사들, 정찰대, 군사고문의 주 무장으로서 쓰였다. 이후 M16이 전 군에 채용되면서 주력에서 밀려나 소수의 군인들이 사용하였다. 미국내에서는 FBI가 1976년까지 사용한것을 끝으로 미군의 제식화기에서 물러났다.
[편집] 변형 또는 개량
[편집] M1919
시험용 완성품으로 탄창 급탄식의 섬멸자(Annihilator)와 탄띠 급탄식인 Persuader(강요자)의 두 종류가 있다.
[편집] M1921
처음으로 모습을 내보인 모델로, 반 블로우백으로 작동되고, 수직 손잡이가 달려있다. 이 모델에 드럼탄창을 장착하고 갱스터와 마피아들이 쓰므로서 시카고 타자기와 토미건이란 별명이 붙었다.
[편집] M1923
미국 육군에 선보였던 모델. 화력과 유효거리를 늘리기 위해 45인치 ACP에서 45인치 레밍턴-톰슨 탄약으로 바뀌었다. 수평 손잡이, 멜빵, 양각대, 대검이 추가되었다. 브라우닝 M1918A1 자동소총를 밀치고 제식화기로 채용되기 위해 개량되었지만, 군부가 소총쪽에 손을 들어줌으로서 실패하였고 생산되지 않았다.
[편집] M1927
M1921에서 전자동 발사방식이 빠진 반자동 버전으로 총열이 길어졌다. 민간용 판매제품이다.
[편집] M1928
1930년 미군 해군과 미군 해병대에 정식으로 채용된 첫모델, 수평 손잡이로 바뀌고(탈착이 되므로 수직형으로 바꿀수 있다) 멜빵과 반자동-전자동 사격모드가 추가되고 사격 지연시간을 늘리기 위해 발사속도를 낮췄다. 이 시절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시종일관 경찰과 갱스터나 마피아들이 M1928을 들고 나오곤 했다.
M128A1은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이 있기전 M1928을 개량한것으로 50발들이 드럼탄창도 쓸수있도록 고안하였다.
[편집] M1
1943년 처음 나온 M1은 미국 육군에 M1928A1이 채용되면서 바뀐 제식명이다. 대량생산을 위해 가격을 낮추려고 단순화를 거치면서 드럼탄창은 쓸수 없게 되었다. 리시버 윗쪽에 있던 재장전 손잡이가 오른쪽으로 옮겨지고 수직 손잡이가 없어진 대신 총열을 잡도록 바뀌었다.
[편집] M1A1
총열을 줄이고 가늠자가 개량되었다. 더욱더 단순화되면서 M1928A1에 드는 시간의 절반으로 줄었다. 유럽 전선에서 많이 쓰인 모델이며 화기 선택이 자유로웠던 공수부대에서는 톰슨 M1A1을 주로 애용하였다. 1944년 이후, 미국 국방부는 횔씬 단가가 싼 M3 그리스건을 채용하였다.
[편집] 같이 보기
- 기관단총
- M3 그리스건
- 레이징 M50
[편집] 바깥 고리
분류: 기관단총 | 미국의 무기 | 제2차 세계 대전의 기관단총 | 제2차 세계 대전의 미국 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