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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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신전화 주식회사(일본어: 日本電信電話株式会社 니폰덴신덴와[*], 영어: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 NTT)는 일본의 통신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통신회사이다. 독점 공기업으로 설립되었다가 1985년에 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하여 민영화되었다. 지주회사로서 다음 주요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 주식회사 엔티티 도코모(NTT DoCoMo)
- HKNet
- 엔티티 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
- 베리오
[편집] 개요
1985년 당시의 나카소네 내각은 민간 부분의 활성화를 위하여 3개의 공기업(일본전신전화공사, 일본전매공사(현재의 일본타바코산업), 일본국유철도(현, JR 각 회사))을 민영화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일환으로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법"(현재의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여, 구 일본전신전화공사의 업무를 승계한 특수회사 일본전신전화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87년 2월에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상장 초기의 주가는 119만엔이었는데 주가가 급등하여 2개월 뒤의 최고치는 318만엔을 기록하였다. 이는 버블 경제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편집] 대주주
일본 정부(재무부)가 33.7%를 소유한다.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영어/중국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