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Angels and Demons)는 댄 브라운의 소설로 일루미나티라는 비밀결사와 로마 교황청 간의 갈등을 둘러 싼 미스테리 소설이다. 다빈치 코드와 같은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이 등장한다. 배경은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와 로마 곳곳의 성당들이다.

대한민국 안에서는 다빈치 코드의 성공 이후 번역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편집] 등장 인물

로버트 랭던(Robert Langdon): 미국 하버드 대학교 종교기호학 교수
비토리아 베트라(Vittoria Vetra): CERN 물리학자
레오나르도 베트라(Leonardo Vetra): 살인 피해자, CERN 물리학자이자 사제
막시밀리안 콜러(Maximilian Kohler): CERN 소장
올리베티(Commander Olivetti): 스위스 근위대장
Commander Rocher: Member of the Swiss Guard; assistant of Commander Olivetti.
하사신(The Hassassin): 일루미나티에서 보낸 킬러
Carlo Ventresca: Camerlengo (Papal Chamberlain)
Saverio Cardinal Mortati: Member of the College of Cardinals and participant in the papal election
Gunther Glick: 영국 BBC방송 리포터
Chinita Macri: Glick's videographer
Lieutentant Chartrand: Member of the Swiss Guard

스포일러 경고: 아래에는 이 작품의 줄거리나 자세한 결말이 나와 있습니다.

이 소설은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 베트라가 반물질(antimatter)의 힘으로 바티칸을 파괴하려는 일루미나티를 막으려는 내용이다. 배경은 바티칸 시티와 로마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복잡한 인물 구성이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를 떠오르게 한다.

일루미나티는 중세 시대 때 조직된 비밀 결사단체로 책에서는 반물질을 통해 바티칸을 파괴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