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버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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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버워키〉(Jabberwocky)는 1871년 루이스 캐럴이 쓴 《거울 나라의 앨리스》(원제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lice Found There)에 나오는 넌센스 시이다. 이 시는 영어로 쓰여진 넌센스 시의 최고봉으로 뽑힌다.
작가가 언어적 상상력으로 창조한 새로운 의미와 발음의 단어가 많이 나와서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가 아주 어려운 시이지만 각각의 언어의 특성에 재구성하여 한국어를 포함한 많은 언어로 번역이 되어 있다.
목차 |
[편집] 시
다음은 영어로 쓰여진 원 시이다. 전체적으로 어느 기사가 재버워크라는 괴물을 무찌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서사시 구조의 시이다.
- 'Twas brillig, and the slithy toves
- Did gyre and gimble in the wabe;
- All mimsy were the borogoves,
- And the mome raths outgrabe.
- 'Beware the Jabberwock, my son!
- The jaws that bite, the claws that catch!
- Beware the Jubjub bird, and shun
- The frumious Bandersnatch!'
- He took his vorpal sword in hand:
- Long time the manxome foe he sought--
- So rested he by the Tumtum tree,
- And stood awhile in thought.
- And as in uffish thought he stood,
- The Jabberwock, with eyes of flame,
- Came whiffling through the tulgey wood,
- And burbled as it came!
- One, two! One, two! And through and through
- The vorpal blade went snicker-snack!
- He left it dead, and with its head
- He went galumphing back.
- 'And hast thou slain the Jabberwock?
- Come to my arms, my beamish boy!
- O frabjous day! Callooh! Callay!'
- He chortled in his joy.
- 'Twas brillig, and the slithy toves
- Did gyre and gimble in the wabe;
- All mimsy were the borogoves,
- And the mome raths outgrabe.
[편집] 한국어 번역
재버워키는 번역가에 따라 다양한 방법과 단어 구성으로 번역이 가능한 시이다. 다음은 영어 원어의 시를 한국어로 재구성해서 번역한 한 예이다.
- 불일킬 쯤 나끈한 도코리는
- 외밭에서 귀롤고 기뭃었네.
- 볼겂새들은 하나같이 가냘련하고
- 집딴 나저(蘿猪)들만 휘통 치누나.
- “내 아들아, 잡아요괴를 조심하라!
- 턱으로 물고 발톱으로 할퀼 것이니!
- 접접새도 조심하고
- 증노(烝怒)한 벤듯이낚아치는 멀리하거라!”
- 그는 보팔검(寶八劍)을 손에 쥐고
- 한동안 맹서운 적을 찾아 헤매다가
- 텀텀 나무 옆에서 숨돌리며
- 생각에 잠긴 채 잠시 서 있었도다.
- 거쉬한 생각에 잠긴 사이
- 잡아요괴가 불꽃 같은 눈을 부라리며
- 털진 숲을 요동치듯 가로질러
- 맹얼귀는 소리 내며 다가오더라!
- 하나, 둘! 하나, 둘! 이리 쑥 저리 쑥
- 보팔검의 칼날이 쓱싹!
- 그는 괴수를 죽이고 머리를 가지고
- 질주양양하게 돌아 왔도다.
- “그래 네가 잡아요괴를 죽였느냐?
- 내 품에 안기거라 빛나는 나의 아들아!
- 오 정희(正喜)로운 날이로다! 칼루! 칼레!”
- 그는 기쁨으로 낄코쳤다네.
- 불일킬 쯤 나끈한 도코리는
- 외밭에서 귀롤고 기뭃었네.
- 볼겂새들은 하나같이 가냘련하고
- 집딴 나저(蘿猪)들만 휘통 치누나.
[편집] 단어 해설
이 시에 나오는 몇 개의 단어는 루이스 캐럴이 창안한 조어이고 그 대부분은 혼성어(portmanteau)이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험프티 덤프티가 첫 번째 연에 나오는 무의미한 단어들의 뜻을 설명해 준다. 루이스 캐럴이 이후의 글을 통해서 일부 다른 단어들의 뜻을 설명하였다. 나머지 넌센스 단어들은 루이스 캐럴이 명확히 정의한 바가 없다. 심지어 루이스 캐럴 자신도 그 중 일부 단어들의 뜻을 모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시에 대한 아주 자세한 분석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기이한 단어들을 만들게 되었는가에 관한 캐럴의 글을 포함해서 마틴 가드너의 《앨리스 주해서》(The Annotated Alice)에 나와 있다. 이 시에서 캐럴이 창조한 단어들 몇 개(예를 들어 "chortled", "galumphing", "frabjous", "vorpal")는 현재의 영어 단어로 포함되어 있다. 영어 단어 jabberwocky 자체도 무의미한 말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한국어에 있음직하면서도 어감만으로도 어느정도 그 뜻이 통하고 원어의 발음에도 최대한 가까운 단어로 재창조하여 구성하였다.
- Bandersnatch 밴더스내치/벤듯이낚아치 – 확 잡아채는 턱을 가진 몸짓이 재빠른 생물체. 자신의 목을 늘릴 수 있다.[1] 한국어 번역은 받아서 칼로 벤 듯이 확 낚아챈다는 의미를 바탕으로 밴더스내치의 발음과도 유사하게 조어한 단어.
- Borogove 보로고브/볼겂새 – 마치 살아있는 자루걸레처럼 깃털이 몸 전체에서 돌출되어 있는 허약하고 볼품없는 새. [2] 한국어 번역은 볼 것도 없이 초라한 새라는 뜻과 원어의 발음을 최대한 살려서.
- Brillig 브릴리그/불일킬 – 오후 4시. 저녁거리를 끓이기 (broiling) 시작할 시간[2][3] 한국어 번역은 저녁 준비를 위해 불을 일으켜 지필 때라는 뜻에서 나왔고 원어의 발음과 최대한 유사하게 함.
- Burbled 버블드/맹얼귀다 – "bleat"(매애 하고 울다), "murmur"(중얼거리다), "warble"(지저귀다)의 합성어로 추측 [4] 한국어 번역은 매애+중얼거리다+지저귀다의 합성어에서.
- Chortled 초틀드/낄코치다 - chuckle(낄낄 웃다)와 snort(코웃음치다)의 합성으로 추측 [5] 한국어 번역은 낄낄 웃다와 코웃음치다의 합성어에서.
- Frabjous 프래브저스/정희(正喜)롭다 - fair(정당한)와 joyous(즐거운)의 두가지 뜻을 가진 단어로 추측. [5] 한국어 번역은 正(정말로, 정당한)과 喜(즐겁다)의 두개 한자로 만든 것으로 그 뜻은 정의로운 느낌이 들면서도 정말로 즐겁다는 뜻.
- Frumious 프루미어스/증노(烝怒)하다 – "fuming"(김이 남)과 "furious"(화가 남)의 합성어 [6] 한국어 번역은 증기가 날 정도로 화가 난다는 뜻에서.
- Galumphing 갤럼핑/질주양양(疾走揚揚) - "gallop"(갤럽:전속력으로 달림)과 "triumphant"(의기양양함)의 합성어로 추측 [5] 한국어 번역은 질주와 의기양양의 합성어
- Gimble 김블/기뭃다 – 나사송곳(gimlet) 같은 구멍을 만들다. [2] 한국어 번역은 기믈릿과 뚫다의 합성어
- Gyre 가이어/귀롤다 – 자이로스코프처럼 돌고 돎 [2] [7] 하지만 나중에 캐럴이 편지에서 이 단어가 개처럼 긁어대는 뜻으로도 사용했다. 캐럴은 이 단어의 발음이 "가이어"라고 지적했지만 영어 사전에서는 "자이어"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어 번역은 gyre를 "귀ㄹ"로 원형으로 삼고 "돌다"와 합성함. 혹은 귀를 잡고 뱅글뱅글 도는 모양을 뜻함.
- Jabberwock 재버워크/잡아요괴(雜餓妖怪: 닥치는대로 먹어 치우는 무서운 괴물)
- Jabberwocky 재버워키/잡아요괴의 시
- Jubjub 저브저브/접접새 – 영원한 욕정에 사로 잡혀 절망에 빠진 새. [1] 한국어 번역어는 저브저브의 한국어화 발음에서.
- Manxome 맹크섬/맹섭다(猛섭다) – "monstrous"(괴물 같은)와 "fearsome"(무시무시함)의 합성어로 추측. 망크스 고양이와도 관련이 있다고 여겨짐. 한국어 번역은 猛(맹수처럼)+무섭다의 합성어. 원어의 발음과 최대한 가깝게 번역.
- Mimsy 밈지/가냘련하다 – "flimsy"(연약한)와 "miserable"(불쌍한)의 합성어 [2] 한국어 번역은 가냘프고 애처롭다는 단어의 합성어.
- Mome 몸/집딴 – "from home"의 축약형으로 추측. 래스(rath)들이 길을 잃은 것을 의미 [2] 한국어 번역은 "집 떠난"의 축약형에서 나왔고 래스들이 집단으로 모여서 행동하는 특성도 동시에 의미한다.
- Outgrabe 아웃그레이브/휘통치다 – 고함 치는 것과 휘파람 부는 것 사이의 중간 정도로 재채기와 비슷하게 소리를 냄. [2] [8] 한국어 번역은 휘파람과 호통치다의 합성어.
- Rath 래스/나저(蘿猪) – 녹색 돼지의 일종 [2] (자세한 설명은 원형과 구성참고) 한국어 번역은 쑥 라(蘿)와 돼지 저(猪)의 합성어, 쑥빛의 돼지란 뜻. 원어와 가까운 발음과 뜻으로 구성.
- Slithy 슬라이디/나끈하다 – "lithe"(나긋나긋한)와 "slimy"(점액처럼 끈적끈적한)의 합성어 [2] 한국어 번역은 나긋나긋하다와 끈적하다의 합성어.
- Toves 토브즈/도코리 – 오소리, 도마뱀, 코르크 스크루가 합쳐진 생명체. 해시계 아래에서 둥지를 트는 아주 기이한 모습의 생물. 치즈를 먹고 산다. [2] 한국어 번역은 도마뱀, 코르크 스크루, 오소리의 합성어로 최대한 토브즈와 비슷한 발음으로 만든 것.
- Tulgey 털지/털지다 - 두껍고 빽빽하고 어둡고 무서운.
- Uffish 어피시/거쉬하다 – 목소리가 쉬고 (gruffish) 태도가 거칠고 (ruffish) 기질이 거만한(huffish)한 정신 상태. [9] 한국어 번역은 거칠고 거만하고 목소리가 쉬었다는 단어들의 합성어. 최대한 원어의 발음과 유사하게 구성.
- Vorpal 보팔/보팔검(寶八劍) - 아주 날카롭고 잘 드는 보검의 이름. 한국어 번역은 원어를 한자어로 바꾼 것.
- Wabe 웨이브/외밭 – 해시계 주변의 조그만 풀밭. 각 가장자리가 해시계의 앞쪽(long way before), 뒤쪽 (long way behind), 너머(long way beyond)에 걸쳐 있어서 웨이브라고 불린다. [2] 한국어 번역은 원어의 발음과 유사하면서도 뜻이 통하는 단어로 번역. 외밭은 해시계 바깥(外) 주변에 있는 조그만 밭이라는 뜻이지만 오이밭이란 뜻도 있다.
[편집] 발음법
《스나크 사냥》의 서문에서 캐럴은 다음과 같이 썼다:
내가 자주 받는 질문 즉 "slithy toves"를 어떻게 발음하는지에 대해서 답하고자 한다. "slithy"(슬라이디)의 "i"는 "writhe"에서 처럼 길게 발음하고 "toves"(토브즈)는 "groves"와 운이 같게 발음한다. 그리고 "borogoves"(보로고브즈)의 첫번째 "o"는 "borrow"의 첫번째 "o"처럼 발음한다. 나는 사람들이 "worry"의 "o"처럼 발음하려는 것도 듣기도 한다. 그것은 ‘인간적인 곡해’라 할 것이다.
또한 1896년 크리스마스에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관하여 작가가 쓴 주해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재버워키〉에 나오는 새로운 단어들의 발음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서 여기서 지적을 하는 것이 좋겠다. "slithy"는 "sly, the"의 두 단어처럼 발음하고 "gyre"와 "gimble"의 "g"의 발음은 강한 "g" 발음이며 "rath"는 "bath"의 운에 맞추어 발음한다.
[편집] 원형과 구성
이 시의 첫 째 연은 캐럴이 그의 가족을 즐겁게 하기 위해 직접 쓰고 삽화까지 그려서 만든 정기 간행물〈미시매시〉에 최초로 등장했다. 그것의 제목은 〈앵글로색슨 시가의 싯구절〉("Stanza of Anglo-Saxon Poetry")이었다. 거기서 캐럴은 험프티 덤프티가 설명한 것과는 다른 단어 설명으로 해석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면, "래스"는 바다거북의 땅에서 제비와 굴을 먹고 사는 어느 동물로 설명했다. 그리고 brillig의 철자도 i 두 개가 아니라 y 두 개로 썼다.
로저 랜슬린 그린은, 타임즈 리터러리 서플리멘트 1957년 3월 1일판에서, 그리고 나중에 《루이스 캐럴 안내서》(1962년)에서 이 시의 나머지 부분은 고대 독일의 담시(譚詩) 〈거대한 산맥의 양치기〉("The Shepherd of the Giant Mountains") 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 추측했다. 이 서사시에서 한 젊은 목동이 무시무시한 그리핀을 죽인다. 이 시는 루이스 캐럴의 친척인 메넬라 브루트 스메들리가 1846년에 영어로 번역하였다. 이것은 앨리스 관련 책이 나오기 한참 전의 일이다.
재버워키가 옥스퍼드 크리스 처치의 정원에 있는 한 나무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라는 추측도 있다. 그곳은 캐럴이 (캐럴의 진짜 이름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란 이름의) 수학자로 활동할 때 살았던 곳이다. 문제의 그 나무는 덩치도 크고, 많은 가지들이 꾸불꾸불 뻗어 있으며 꼬여진 가지들이 촉수나 그리스 신화의 히드라를 연상시킨다. [출처 필요]
이 시는 넌센스한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 구조가 완벽히 고전 영시의 작시법을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흥미롭다. 문장의 구조가 아주 정확하고 (이것이 다른 언어로 번역할 때 상당히 어려운 점이 되기도 한다) 4행시, 압운, 약강격의 율격 같은 시의 형식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야기 내용도 어느정도 사건의 흐름에 따라 이해할 수 있는 서술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의 말을 빌리자면 이 시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겠다. "이건 내 머리를 생각으로 가득 채우는 것 같애 – 그것들이 뭔지 정확히 모른다는 생각만으로 말이야."
[편집] 여러 언어로의 번역들
재버워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서 한국어를 포함해서 포르투갈어, 카탈루냐어, 독일어, 에스파냐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체코어, 헝가리어,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벵갈어, 덴마크어, 라틴어, 클링온어, 에스페란토 등의 많은 언어로 번역이 되어 있다. 첫 째 연을 이들 일부 언어로 번역한 예가 아래에 있다.
이 시에 사용된 많은 중요 단어들이 캐럴이 만들어낸 말이고 그 이전에는 의미가 없는 단어이므로 번역 작업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른다. 번역가들은 대체로 이들 단어에 대해서 번역하려는 언어에도 새로운 대응어를 직접 만들어서 번역을 처리한다. 때로는 번역해 옮길 언어의 조어법에 맞추면서 캐럴이 만들어낸 단어와 철자나 발음이 비슷한 단어로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래 번역 예에서 보듯이 프랭크 L. 워린은 프랑스어로 번역할 때 "'Twas brillig"를 "Il brilgue"로 옮겼다. 이 예에서는 두 단어 모두 사전에 있는 실제 어휘를 연상시키지만 반드시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번역가들은 캐럴이 사용한 영어의 어근과 유사한 의미를 가진 해당 언어의 단어를 어근으로 삼아 단어들을 이끌어서 창조하기도 한다. 더글러스 호프스태터가 지적했듯이 [10] "slithy"란 단어는 영어의 "slimy", "slither", "slippery", "lithe", "sly" 같은 단어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프랑스어 번역가는 "slithy"를 "lubricilleux"로 옮겼는데 이것은 프랑스어의 "lubrifiaient"(윤할제를 바른)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해서 프랑스 사람들이 볼 때 원래 영어 단어가 주는 비슷한 의미의 느낌을 받게 한다.
이 시만 따로 떼어서 독립적으로 번역하거나 소설 전체의 일부로 번역하느냐에 따라서도 번역에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후자의 경우 번역가는 험프티 덤프티를 통해서 첫 째 연의 신조어들을 설명을 해 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좀더 캐럴 스타일의 번역이 된다. 예컨데 아래의 예에서 두 개의 덴마크어 번역을 비교해 보면 모겐스 예르민 니센의 번역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반면 아르네 헤를뢰프 페테르센의 번역은 좀더 웃기고 넌센스적인 느낌이 드는 번역이라 할 수 있다.
폴란드어도 이 시의 여러 개의 번역판이 있는데 저명한 폴란드 시인인 스타니슬라프 바란차크의 번역과 유명한 정치인이자 브리지 선수인 야누스 코르윈미케의 번역 등이 있다. 인도의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인 쇼토지트 라에(সত্যজিৎ রায়, Satyajit Ray)가 벵갈어로 번역한 재버워키도 있다.
[편집] 첫 째 연의 번역 예
프랑스어 (프랭크 L. 워린) |
독일어 (로버트 스콧) |
불가리아어 (라자르 골드만 & 스테판 게체프) |
러시아어 (사무일 마르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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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어 (모겐스 예르민 니센) Jabberwocky |
덴마크어 (아르네 헤를뢰프 페테르센) Kloppervok |
폴란드어 (스타니슬라프 바란차크) Dziaberliada |
폴란드어 (야누스 코르윈미케) Żabroł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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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각주
- ↑ 1.0 1.1 《스나크 사냥》(The Hunting of the Snark)에 나오는 설명
-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험프티 덤프티의 설명
- ↑ 미시매시(Mischmasch)에 따르면 동사 bryl 혹은 broil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 ↑ 캐럴의 편지에 나오는 설명. (Burble은 물을 끓여서 공기 방울을 만든다는 뜻을 가진 1303년경의 실제 단어이다.)
- ↑ 5.0 5.1 5.2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서 루이스 캐럴이 만든 단어로 뜻을 설명
- ↑ 《스나크 사냥》의 서문
- ↑ Gyre는 1566년 경에 발견되는 실제 단어인데, 원형이나 나선형의 운동 또는 그런 형태를 뜻한다. 특히 바다 수면의 거대한 소용돌이를 뜻한다.
- ↑ 험프티덤프티는 설명할 때 "outgribing"라고 했다. 사실 outgrabe는 outgribe의 과거형이다.
- ↑ 캐럴의 편지에 나오는 설명
- ↑ 틀:Cit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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