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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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1972년 -)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가이며, SF 작가이다. 책이나 신문보다 주로 PC통신을 통하여 작품을 연재하기 때문에, 통신연재작가로 불린다. 2006년 현재 5개의 장편소설과 몇개의 단편집을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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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개요
- 이영도는 1996년말부터 하이텔에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연재 과정중에서 100만 히트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이를 국내에서 대형 출판사라고 할 수 있을 만한 황금가지를 통해 출판하게 된다. 이 소설 이후로 한국의 판타지 소설의 집필과 출판이 급증하였으며, 가히 판타지의 붐이라고 할 정도의 큰 이슈가 전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이 이후로도, 이영도는 계속해서 황금가지에서 책을 출판하고 있다
[편집] 작품
[편집] 장편
- 《드래곤 라자》- 이영도의 데뷔작으로 1998년에 만들어졌다.
- 《퓨쳐 워커》 -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이다.
- 《폴라리스 랩소디》 - 신문연재를 했으나 중도포기, 재편집하여져 쓰여진 문제작
- 《눈물을 마시는 새》 - '한국적 판타지'를 목표로 쓰여졌다.
- 《피를 마시는 새》 - 눈물을 마시는 새의 후속편.
[편집] 단편
- 〈신비로운 이야기〉- 시기불명(1999-2000년?), 빨간펜(혹은 Powwow). 3화 정도 연재되었다.
- 〈봄이 왔다 〉- 2005년 6월, 글틴(http://teen.munjang.or.kr).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 단편. 환타지가 아닌 현실이 배경이다.
- 〈카이와판돔의 번역에 관하여〉- 2005년 12월, 크로스로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현재 언어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