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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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일요일(헝가리어: Szomorú Vasárnap)〉은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Rezső Seress가 1933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많은 자살을 불러일으킨 노래로 유명하다.
영어 번안곡은 1941년 빌리 홀리데이가 불러서 유명해졌다. 그밖에도 이 노래를 부른 사람에는 레이 찰스(1969), 사라 브라이트만(2000) 등이 있다.
1999년 이를 주제가로 한 영화 《글루미 선데이》가 제작되었다.
이 곡의 작곡가 Seress 역시 1968년에 자살했다. 많은 사람의 자살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라디오 방송을 금지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이에 대한 근거는 없다.
[편집] 바깥 고리
- ((영어)) 〈우울한 일요일〉을 녹음한 음반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