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덴부르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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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덴부르크(Oldenburg)는 독일 북서부에 있었던 주로, 1918년까지는 대공국이었다. 면적은 5,375 km², 인구는 1939년 당시 58만. 수도는 올덴부르크 시에 두고 있었다.
[편집] 역사
올덴부르크는 신성로마제국의 일원이었고, 신성로마제국 해체 후 1829년 대공국이 되었으며, 1871년 독일제국의 구성원이 되었다. 1918년에는 군주제가 폐지되고 바이마르 공화국의 한 주가 되었다. 1937년, 올덴부르크령이었던 발트 해안의 오이틴(Eutin) 지역과 남서 독일에 있었던 비르켄펠트(Birkenfeld) 지역이 프로이센에 넘어가고, 대신 빌헬름스하펜(Wilhelmshaven)시를 얻었다. 그러나 이것은 형식적인 것으로, 이미 1934년 나치에 의해 자치권이 사실상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올덴부르크는 니더작센주의 일부가 되었다.
[편집] 역대 군주
- 1829년 - 1853년 아우구스트 (1783-1853)
- 1853년 - 1900년 페터 2세 (1827-1900)
- 1900년 - 1918년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852-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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