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고등학교 (서울)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편집] 고등학교의 연혁
- 1905년 - 양정의숙 설립, 도렴동 소재의 대지 3백여 평과 건물 3동을 교사로 하고 1908 법률학을 전공케 하여 엄주익 선생이 초대 교장으로 취임. 숙사를 서부 적선방 도렴동에 설치하다.
- 1913년 - 경제학 전문과 설치하다.
- 1918년 - 양정보통학교로 개편
- 1922년 - 본교 교사(구관)12교실 및 구강단 60평을 봉래동(현재 만리동)에 신축하여 이전하다.
- 1924년 - 수업 연한을 5년으로 하다.
- 1927년 - 교우지 「養正」 창간 1932 교사(후관)을 증축하고 화학·물리 실험실, 박물 표본실 등을 설치 1938 교장 엄주익 선생 서거(향년 60세)하시고 제2대 교장 안종원 선생 취임
- 1939년 - 본교 인접지 1,371평을 구입하여 운동장을 확장하다.
- 1941년 - 교사 (동관)를 증축하여 강당, 교장실, 교무실, 사무실로 이용하다.
- 1947년 - 교장 안종원 선생 사임. 3대 교장으로 서봉훈 선생 취임. 교장 서봉훈 선생 사임하다.
- 1948년 - 제4대 교장으로 엄경섭 선생 취임. 본교 인근지 3천평을 구입하여 운동장 부지로 하다.
- 1951년 - 「양정 타임즈」 지(「월계수」로 개칭)가 창간되다.
- 1953년 - 양정중학교를 양정 중학교와 양정 고등학교로 개편하고 인가를 받다.
- 1954년 - 대구, 부산교가 서울로 복귀.
- 1958년 - 서울에 양정중학교 훈육소로 개교. 중학교 생도 정원 및 학생수 변경의 인가를 받고 생도 정원을 1,000명, 학급수를 21학급으로 하다.
- 1960년 - 구강당을 철거하고 철근 콘크리트 4층(본관)을 신축하다. 중학생 생도 정원 및 학급수 변경의 인가를 받고, 정원을 1,200명, 24학급으로 하다.
- 1961년 - 학도 호국단이 해체되고 양정 중·고등학교 학우회를 조직.
- 1968년 - 학우회가 해체되고 양정 중·고등학교 재건학생회 조직.
- 1971년 - 고등학교 학생 정원 및 학급 수 변경의 인가를 받고 학생 정원을 1,320명, 학급 수를 22학급으로 하다.
- 1973년 - 30학급 1,800명 정원으로 증설인가(고).
- 1976년 - 제4대 엄경섭 교장 사임. 후임으로 고등학교는 제5대 엄규백 교장, 중학교에는 최영보 교장 취임.
- 1979년 - 엄경섭 전 교장 이사장에 취임.
- 1984년 - 이보형 이사장 취임.
- 1985년 - 구관 소실 후 증축, 중학교 최영보 교장 사임. 1986 개교 80주년, 중학교에 최경덕 교장 취임. 손기정 선배 마라톤 제패 50주년. 중학교 최경덕 교장 사임.
- 1987년 - 박남기 중학교 교장 취임.
- 1988년 - 윤두식 이사장 취임. 중구 만리동 구교사에서 목동 신교사로 이전, 12,000평 부지에 5층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와 강당.
- 1991년 - 체육관, 도서관, 생활관, 식당을 신축하여 이전함. 고등학교 12학급으로 증설인가.
- 1992년 - 중학교 변동훈 교장 취임.
- 1996년 - 구본건 이사장 취임.
- 2000년 - 중학교 변동훈 교장 사임. 중학교 엄규백 교장 취임. 개교 95주년.
- 2002년 - 고등학교 졸업회수를 통합 조정 사용하기로 학교와 동창회가 합의하다. 중학교 88회 졸업. 고등학교 85회 졸업.(2.15) 설해로 지붕이 붕괴된 체육관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재 개관하다.(2.5) 학급당 인원수 축소로 1학년 17학급, 2, 3학년 12학급씩 전체 41학급으로 편성하다.(3월) 신교사 신축.(12개 교실)(7.30)
- 2003년 - 졸업식.(2.14) 학급편성. 1학년 15학급.(541명) 2학년 17학급.(593명) 3학년 12학급.(511명)
[편집] 고등학교의 소개
양정중.고등학교는 1905년 군부협판(軍部協辦)으로 있던 엄주익이 안종원(安鍾元)·박용숙(朴容淑) 등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근대적 교육 보급을 위한 학교 설립을 추진하여, 올바르게 길러서 깨우쳐준다는 ‘몽이양정(蒙以養正)’의 기치 아래 기부금과 사재로 양정의숙(養正義塾)을 설립하고 숙장(塾長)에 취임하였다.
당초에는 전문학교를 지향하여 법학통론·헌법·국가학·형법총론 및 각론·민법총론·물권법·채권법·상속법·형사소송법·민사소송법·상법총론·국제법 등 20여 개의 교과목을 두었다. 1907년에는 엄귀비(嚴貴妃)로부터 황실 재산과 내탕금(內帑金)으로 학교의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1908년 경제학과를 병설하였다. 그러나 국권피탈 후 1913년에 공포된 일제의 ‘조선교육령’에 의하여 전문과정이 폐지됨에 따라 6회의 법률학과 졸업생과 1회의 경제학과 졸업생 등 총 145명을 배출하고 수업연한 4년의 양정고등보통학교로 개편되었다.
이후 1988년 지금의 위치인 목동으로 이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음.
[편집] 바깥 고리
이 문서는 학교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