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오브 브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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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오브 브리튼 | |
장르 |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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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가이 해밀튼 |
제작 | 해리 살츠먼 |
각본 | 윌프레드 그레이토렉스 제임스 켄나웨이 |
주연 | 해리 앤드류스 마이클 케인 트레버 하워드 쿠르트 유르겐 이안 맥쉐인 케네스 모어 로렌스 올리비에 나이젤 패트릭 크리스토퍼 플러머 마이클 레드그레이브 랄프 리차드슨 로버트 쇼 수잔나 요크 |
음악 | 론 굿윈 |
촬영 | 프레디 영 |
편집 | 버트 베이츠 |
개봉 | 1969년 |
시간 | 133분 |
언어 | 영어 |
제작비 | 1,200만 달러 |
IMDb profile |
《배틀 오브 브리튼》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본토 항공전을 지상 최대의 작전처럼 세미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다룬 영화로 1969년에 가이 해밀튼이 감독하였다. 각본은 제임스 케너웨이와 윌프레드 그레이토렉스가 했으며, 그들은 데렉 우드와 데렉 뎀스터가 공저한 《The Narrow Margin》을 각색하였다. 대한민국에 개봉할 때는 ‘공군대전략’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하였다.
이 영화에 출연한 전투기와 폭격기들 중 영국측 전투기들은 영화 제작 당시 보존되어 있던 기체들이며, 독일군측 전투기들은 에스파냐 공군이 보유하고 있던 전투기들이다. 2000년대 들어와 제작된 전쟁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당연히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았고, 모든 장면은 실제 사용된 비행기들이 실전에서 사용된 기동전술, 편대 비행, 전투 기술을 보이면서 촬영되었다. 또, 폭파 장면도 실제 전투기(일부 모델)를 공중에서 폭파시키는 방식으로 촬영되어 사실감은 컴퓨터 그래픽보다 낫다고 할 수 있다(실제 사용된 전투기들이 실제로 하늘을 날면서 공포탄으로 공중전을 했으니까).
[편집] 뒷 이야기
- 이 영화에서 사용된 전투기들은 모두 실제 전투기들이다. 영국의 허리케인 전투기나 스피트파이어를 비슷하게 재현한 것이 아니라 실제 그 비행기들이다. 독일 측 역시 마찬가지였으나, 독일측 전투기들은 조금 달랐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주력 전투기였던 Me-109를 에스파냐가 라이센스 생산하여 자국 공군용으로 사용했고, 이 영화에서 다시 나치 독일의 갈고리 십자가를 달고 출연했다. 다만, 이 에스파냐 공군용 Me-109 전투기는 독일제 오리지널과 달리 엔진을 독일제가 아니라 영국제 스피트파이어에 사용된 롤스로이스 엔진을 사용한 관계로 기수 부분이 조금 뚱뚱해진 것이다(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들다). 이 무렵 에스파냐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제 무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던 국가여서 당시 제작된 2차 세계 대전 영화는 에스파냐로부터 장비 및 촬영장소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이 영화도 에스파냐에서 많이 촬영되었다.
- 고증에 철저한 이 영화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은 당시 영국군이 독일군의 암호를 모두 해독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 대한민국에서 발매된 DVD의 번역 수준은 다른 전쟁 영화들처럼 낮다.
[편집] 더 읽어보기
- 영국 본토 항공전
- 덩케르크 철수
[편집] 바깥고리
- ((영어)) Battle of Britain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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