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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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는 2004년 4월 한국의 엔트리브 소프트가 제작한 최초의 골프 온라인 게임이다. 그동안 다른 형태의 게임은 있었지만, 골프 온라인 게임은 없었던 것이, 추가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 게임이기도 하다. 단 SCE의 모두의 골프와 많이 닮았다는 논란을 불러오기도 하였다.
팡야는 일본에 진출해서 성공한 몇 안되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이다. 라그나로크, 마비노기 등과 같이 일본에서 크게 성공한 온라인 게임중 하나로써, 게이머 취향에 맞춘 캐릭터의 디자인과 동작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주 수입원은 유료 아이템 판매이다.
팡야는 닌텐도에서 나오는 Wii의 출시에 맞춰서, 콘솔용으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이 콘솔 게임으로 컨버젼되서 출시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서 양국 유저들의 기대가 높다. 이 게임은 일본의 테크모와 같이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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