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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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太乙呪)란 증산도의 주문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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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는 증산도뿐만 아니라 증산 계통 종교들이 모두 수행할때 사용하는 일등 주문이다. 신앙 대상인 증산 강일순이 살아 생전에 주문을 통한 수행을 강조하고 제자들이 태을주로서 많은 병자를 고쳤다고 전해진다.
태을주는 불가에서 '훔리치야 도래 훔리함리사파하'로 구축병마주로 불리면서 전해지다가 김경수가 구축병마주로 수행을 하던중 하늘로부터 태을천 상원군을 붙여 읽으라는 소리를 듣고 태을천 상원군을 붙여서 50년 수도를 했다고 한다. 그후 증산 강일순이 태을주에 훔치훔치를 붙이어 현재의 태을주가 완성 되었다.
증산계열의 단체에서 사용하는 제일 주문으로 많은 단체에서 읽고있는 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