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무라 쇼헤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마무라 쇼헤이(일본어: 今村昌平, 1926년 - 2006년)는 일본의 영화 감독이다. 2006년에 암으로 죽었다.
[편집] 인생
192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51년에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58년에 《도둑맞은 욕정》으로 데뷔했다. 오즈 야스지로(小津安二郞)에게서 영화 수업을 받았다. 54년에는 감독으로 인정을 받았다.
61년에는 《돼지와 군함》, 《일본 곤충기》(63년), 《인류학 입문》(66년), 《신들의 깊은 욕망》(68년) 등 주로 다큐멘타리적인 영화를 촬영했다.
《가라유키 상》(75년), 《간장 선생》(98년) 등을 통해 일본의 군국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다.
[편집] 작품
그의 작품은 일본인의 신앙, 욕정, 충동 등을 표현해냈다.
- 《도둑맞은 욕정》 (58년)
- 《돼지와 군함》 (61년)
- 《일본 곤충기》 (63년)
- 《인류학 입문》 (66년)
- 《신들의 깊은 욕망》 (68년)
- 《호스티스가 말하는 일본 전후사》 (70년)
- 《가라유키 상》 (75년)
- 《복수는 나의 것》 (79년)
- 《간장 선생》 (98년)
-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2001년)
이 문서는 일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