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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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일본어: おたく)는 어떤 한 분야에 광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본어이다.
매니아와 비슷한 면이 있으나, 열중하는 분야가 주로 만화, 애니메이션 등 대중 문화에 한정되는 점이나 일반적인 취미의 수준을 넘어서는 점에서 매니아와 구분된다. 그러나 그 정의는 매우 애매하다. 한국의 폐인과 그 의미가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노무라 증권 계열인 노쿠라 연구소가 2005년 10월 7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일본 안에 있는 오타쿠는 모두 172만여명이며, 오타쿠 시장은 약 4100억 엔(약 4조원) 규모라고 한다. [1]
1983년 일본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원래의 뜻은 상대편이나 집안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PC, 비디오 등 서로 관련이 있는 문화에 몰두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동호회 등에서 만나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오타쿠라고 부르면서 생겨났다.
[편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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