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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기(영어: Book of Nehemiah, 히브리어: ספר נחמיה는) 구약성경의 한 책으로서, 페르시아의 고위관리였던 느헤미야가 '하느님의 도성' 예루살렘의 성벽을 52일만에 재건한 이야기를 담은 기록이다.
[편집] 느헤미야기의 발생과 편찬
[편집] 내용
느헤미야는 에스라기를 통해 기록된 성전 건축 이후의 상황들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당시 예루살렘은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에 의해 성전 건축이 시작되었던 것이, 몇십년을 끌어 겨우 성전을 완공하고, 에스라는 다시 부흥을 일으켰으나, 아직 예루살렘을 둘러싸는 성벽은 없었던 때였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당시 왕의 술관원을 맡고 있던 느헤미야는 고심끝에 왕에게 간청하여, 유다지방의 총독으로 임명 받고, 성전을 건축받는데 필요한 재정에 대한 지원도 약속을 받게 된다. 하지만 도착한 예루살렘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산발랏과 도비야 등의 도발과, 힘들어 하는 백성들의 마음에 대해 대처해야 하는 것이었다.
[편집]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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