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2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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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프랑스어: Vingt mille lieues sous les mers)는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이 1870년에 쓴 고전 과학소설이다.
[편집] 줄거리
신비로운 바다괴물이 몇몇 배와 나라들로부터 관측되었다. 그 후 여러 항로들은 그 괴물에 의해서 피해를 입게 된다. 미국 정부는 그 바다괴물을 처치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링컨 호를 준비한다. 피에르 아로낙스는 해양 생물학자로, 바다괴물은 그의 전공분야였다. 그는 괴물연구를 하러가는 링컨 호에 초대되었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자기 조수인 콘세유도 같이 데리고 간다. 그는 링컨 호에서 작살을 다루는 네드를 만나게 된다. 링컨 호는 지루한 항해를 거친 후, 괴물을 발견하게 된다. 링컨호가 괴물을 공격하는 동안, 아로낙스 교수와 콘세유, 네드는 바다에 빠지게 되고, 구조 받게 된다. 그들은 거기서 네모선장을 만나게 되고, 네모선장은 바다괴물이 지금 타고 있는 노틸러스호라고 하였고, 그리고 구조된 세명은 대왕오징어와 싸우는 등의 신비한 바다 모험을 하게 된다. 거기서 도망칠 궁리를 하던 네드와 두 사람은 결국 노르웨이의 소용돌이 쪽에서 노틸러스호가 군함을 공격하는 틈을 타서 빠져나오게 된다. 그 후 그들은 구조가 되지만, 네모선장의 행방은 찾지 못하게 된다.
[편집] 참고 사항
- 제목에 있는 ‘2만리’는 실제로는 영국의 길이 단위인 20000 리그를 뜻하며, 이는 111,120 킬로미터 또는 69,046.7 마일이다.
- 미국에서 만든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인 SSN-571 노틸러스 호는 이 소설에서 이름을 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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