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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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 | |
|---|---|
| 인구 | 77,000,000 (추산) |
| 거점 | 대한민국: 48,422,644(2005년 추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2,912,177(2005년 추산) 미국: 2,057,546(2005) 중국: 2,043,578 일본: 660,214 러시아: 486,857 캐나다: 110,000 라틴 아메리카: 100,000 브라질: 50,000 [1] |
| 언어 | 한국어: 7,100만 |
| 종교 | 불교, 기독교, 유교, 토착 신앙, 신흥 종교, 기타 종교 |
| 관련 | 일설에 의하면 일본인, 만주인, 몽골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본다. |
한민족(韓民族) 또는 한국인(韓國人)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만주와 연해주 일대에 살면서 공동 문화권을 형성하고 한국어 또는 조선어를 사용하는 민족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화인민공화국·일본에서는 조선민족(朝鮮民族)·한민족(韓民族)·대한민족(大韓民族) 등으로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겨레라는 표현도 쓴다.
목차 |
[편집] 인종
한민족의 오랜 조상은 원래 한반도 고인돌 유적의 인골 조사를 통한 인종학 분류 결과에 따라 일본 홋카이도에 소수 거주하는 아이누와 같은 백인 형질의 종족이라는 설이 최근까지도 있었으나 최근 유전자 검사의 발달로 이들 종족은 유럽 인종은 아니고 유럽 인종의 분리 이전 형태인 오스트랄로이드, 즉 현재 호주의 원주민과 같은 계열로 일본 북해도의 아이누, 사모아, 하와이 등의 태평양의 도서 인종인 폴리네시안과 인도의 드라비다 족과 동남아시아의 말레이 인종과도 가까운 기원전 2만년 이전에 이미 아시아에 널리 살던 원주민들로 밝혀졌으며, 그후 제4빙하기 이후 우랄 산맥 서쪽 바이칼 호 근처에 살던 황인종인 몽골로이드 즉 몽골족, 퉁구스족, 돌궐족, 여진족, 동이족 즉 조선족 또는 한족(중국 한나라 한족이 아닌 대한민국의 한민족(韓民族)) 등 북부 몽골로이드가 기원전 2만년 전부터 침입하여 원주민을 정복하고 혼혈을 이루어 현재는 원주민의 고유적 형질은 거의 사라지고(약 10%) 몽골로이드(약 90%)의 특색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일본인의 80% 역시 한국에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된 종족인 몽골로이드의 특색을 갖고 있으며 양쯔 강 이남의 한족외의 중국의 대부분 인종 또한 우리와 같은 몽골로이드로 밝혀졌다. 대한민국이 한 종족으로 이루어진 민족이라는 개념은 최소 2가지 이상의 종족이 섞여 형성된 민족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90%를 넘는 유전자가 몽골로이드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들 몽골로이드의 특색은 빙하기 가장 추운 지방에서 생활하던 까닭에 얼굴에 두터운 지방층이 있고, 모든 포유류 눈에 있는 쌍꺼풀이 없으며, 검은색의 직모와 광대뼈의 돌출, 흑갈색의 눈동자와 유아기 둔부와 등에 나타나는 녹색의 일명 몽고반점이라 하겠다. 말레이 인종을 비롯한 다른 인종에 없는 이 몽고반점은 동유럽의 헝가리, 터키와 중앙 아시아, 시베리아, 만주, 몽골, 인도 북부의 부탄과 티베트, 중국 양쯔 강 이북 지역 그리고 한국과 일본 및 아메리카 대륙의 에스키모와 원주민(아메리칸 인디언과 인디오)들에도 공통으로 나타난다.
한민족의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소개합니다. 작성자는 미상이나 상당히 설득력있어 소개합니다.
우리 한(韓)민족은 크게 여섯 그룹의 고대민족이 모여 구성된다.
첫째가 한(韓)민족의 본류인 길약족이다. '고수레'의 풍습을 지닌 길약족은 삼한족의 본류로 1만년 전에 한반도에 들어와 정착했다. (몽골로이드로 추정)
둘째가 박씨(朴氏)로 대표되는 고(古)아시아민족인 퉁구스족인데, 한민족 시조인 단군도 퉁구스족이다. 이는 고대 언어 연구로 확인된다. 박혁거세가 '거서간(居西干)'이란 왕명을 썼는데 거서간은 퉁구스어의 부족장을 일컫는 '커세칸(KESE KHAN)'에서 온 말이다. 그들은 1만년전 부터 3,000년전 사이에 한반도로 들어왔다. (몽골로이드로 추정)
세째가 석씨(昔氏)로 대표되는 아이누 계열이다. 아이누인은 인도유럽인이다. 아이누족의 최대 거주지는 한반도와 일본열도인데 대부분 동화되고 지금 일본 북해도에 소수 남아 있다.한국인이 형질상 아시아 인종들 중에서도 유럽인에 가장 가까운 이유는 아이누 혼혈 때문이다. (원주민으로 추정)
네째 김씨(金氏)로 대표되는 터키계이다. 터키계는 유목민족인데 흉노, 돌궐, 위만조선인들이 터키계이다. 신라 왕족 김씨가 터키계임은 경주 무열왕 비석에 김씨조상이 중국 전한시대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金一 瑅)라 명기된 사실에서 알 수 있다. (몽골로이드로 추정)
다섯째 부여계가 있다. 고구려와 백제는 부여씨 이다. 유목민족인 부여족은 그 발원지가 바이칼 호수 남쪽의 몽골 브리야트 이다. (몽골로이드로 추정)
여섯째 남부의 드라비다계이다. 인도계인 드라비다어가 한국어에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 남녀 성기를 표현하는 말과 농기구의 이름에 드라비다어가 많다. 가야지배층이 대표적 드라비다인이다. (원주민으로 추정)
이상 여섯 민족중에서 울족은 두번째 퉁구스계이다. 울족의 존재 시기는 퉁구스계의 이동기와 일치한다. 울족의 '울(UL)'은 '붉다'는 뜻의 퉁구스 말이다. 단군(檀君, 檀은 '박달나무'단이다)도 퉁구스 말로 '박타르'로 발음되는데 박타르는 '영웅'을 의미한다. 퉁구스의 발원지는 몽골지역이어서 몽골어와 퉁구스어는 서로 통한다. 예를 들면 몽골의 수도 '울란 바토르'는 '붉은 영웅'이란 뜻으로 '바토르'는 퉁구스어 '박타르'와 같다.
[편집] 언어
한국어를 쓴다. 이를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선어’로 부른다. 일제시대까지도 함경도와 간도 일부지방에 여진인임을 자처하며 여진어를 쓰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해방 후 완전히 동화되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편집] 기원
- 이 부분의 본문은 한민족의 기원입니다.
한민족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체로 신석기시대 이후 대륙 지방에서 동쪽으로 진출한 예맥족이 만주족인 숙신족을 몰아내고 열하 방면에서 한반도와 헤이룽강 유역을 생활 무대로 하여 정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이미 한반도에는 몽골로이드가 아닌 토착인이 살고 있었고 예맥족과 숙신족은 바이칼호 부근의 몽골로이드가 시간 차를 두고 이동하여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었을 뿐 같은 인종으로 훗날 서로 융화되었다. 한민족은 오래 전부터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나의 민족 단위를 형성하고 단일 언어가 통용되면서, 농경 생활의 정착과 함께 주변의 중국이나 일본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독자적인 문화를 이룩하였다.
[편집] 인구
2006년 현재 한민족은 대한민국에 4842만 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2291만 명, 그 밖에 해외 거주 약 600만 명(미국에서는 약 200만 명이 거주)으로 총 7700만 명의 대민족을 형성하고 있다.
[편집] 같이 보기
- 재미한국인 (미국에 거주하는 한민족이다. 약 200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본다.)
- 재일한국인 (일본에 거주하는 한민족이다. 약 60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본다.)
- 재중한국인 (중국에 거주하는 한민족이다.)
- 조선족 (중국의 조선족 자치구에 거주하는 한민족이다.)
- 고려인 (러시아와 동유럽,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한민족이다.)
- 한국계 미국인
- 한국계 일본인
- 한국계 중국인
[편집] 바깥 고리
분류: 한국 | 대한민국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