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헬벨의 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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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대의 바이올린과 계속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 라 장조(독일어: Kanon und Gigue in D-Dur fü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는 요한 파헬벨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며, 흔히 ‘파헬벨의 카논’으로 알려져 있다.
4분의 4 박자의 카논이며, 베이스의 고집저음과 이에 기반한 반복되는 화성을 기초로 하고 있다.
- D - A - Bm - F#m - G - D - Em/G - A 또는
- I - V - vi - iii - IV - I - ii6 - V
[편집] 대중 음악에서 쓰임
파헬벨의 카논을 편곡한 작품이 많다. 원래는 세 대의 바이올린과 계속저음을 위한 곡이며 카논에 지그가 따라붙지만 현재는 다른 악기로 편곡이 많고 지그는 거의 연주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안에서는 조지 윈스턴의 앨범 《December》에 수록된 《요한 파헬벨의 카논 주제에 의한 변주곡(Variations on the Kanon by Johann Pachelbel)》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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