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산 요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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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적 | |
지정 번호 | 사적 129호 |
소재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143-1 |
제작 시기 | 조선 |
1964년 6월 10일 지정 |
천황산 요지군(天皇山 窯址群)은 조선 중기에 백자를 굽던 가마터이다. 사적 제12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143-1에 소재하고 있다. 이 일대는 해발 1100m가 넘는 천황산 동남쪽 고원지대인데, 이처럼 높은 곳에 가마터가 위치할 수 있었던 것은 도자기의 원료인 백토와 연료로 쓰일 수 있는 수목이 울창한 곳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토된 백자조각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그릇이나 제기류가 대부분이며, 품질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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