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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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雜誌)는 여러 가지 내용의 글을 모아서 펴내는 정기 간행물. 책처럼 매었으며 발행 간격에 따라 주간·월간·계간의 구별이 있다. 신문과 책의 중간적 성격을 띤다.
한편, 잡지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활용하는 것 또는 정보매체의 전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 시사잡지(종합지)는 정치의 동향이나 실태에 대해서 대중에게 전하는 것으로써 주로 남성들이 읽는다. 여성잡지는 요리나 옷차림, 가정교육에 대해서 여성들에게 일깨워주는 것이다. 만화잡지나 어린이잡지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나 만화, 학습내용과 유쾌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화보잡지는 사진을 통해 정치적 이슈와 스포츠, 연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목차 |
[편집] 역사
잡지가 발행된 것은 인쇄술의 발달로 인한 16세기부터 시작되며, 19세기 후반까지는 정부의 언론통제 때문에 그 영향이 적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립협회의 기관지 《대조선독립협회회보》를 시작으로 해서 수 많은 잡지들이 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잡지의 영향력과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과거에는 잡지문화를 통해서 한국문화의 유행도를 알 수 있었다. 요즘에는 인터넷과 방송매체의 영향으로 잡지의 영향력이 크게 쇠퇴하였다.
[편집] 종류
[편집] 월간지
[편집] 주간지
- 시사잡지
- 주간조선
- 주간동아
- 한겨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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