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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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原子力 發電所)는 원자로에서 핵에너지를 이용해 만든 열을 가지고 발전을 하는 발전양식이다. 원자력 발전소는 다른 발전소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수 있고,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전체 생산 전력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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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최초의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는 영국 샐러필드에 위치하고 있는 마그녹스 원자로를 가진 콜더홀로써, 1956년 10월 17일 가동을 하게 된다. 그 후 1979년 3월 28일 스리마일 원자력 발전소에서 냉각재 누출사고로 인해서, 노심용융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운전원들의 조작 실수로, 냉각재 누출사고가 발생, 노심용융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격납용기도 없었고, 운전원들이 비상노심냉각장치를 가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는 스리마일보다 더 컸다. 대한민국에서는 1977년 6월 19일 최초의 상업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초임계에 도달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고리군에 4기, 영광군에 6기, 월성군에 4기, 울진군에 6기등 총해서 20기의 원자로가 가동하고 있다.
[편집] 종류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는 크게 3종류가 있다.
열반응로의 종류는 감속재의 종류로 나뉘어 진다.
- 경수 감속로
- 비등수형
- 가압수형 (대한민국의 한국 표준형 원전)
- 흑연 감속로
- 마그녹스
- 개량형 가스 냉각로
- 고온가스 냉각로
- 흑연감속 비등수형 (체르노빌 사고 기종)
- 페블베드모듈형 원자로 (현재 개발중)
- 중수 감속로
- 가스냉각형 중수로
- 캔두 (현재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서 쓰이고 있는 원자로)
[편집] 장단점
[편집] 장점
온실 기체를 배출하지 않으며, 그 때문에 공기 오염이 적다. 또한 내보내는 쓰레기의 양이 적다. 낮은 연료가격, 높은 연료비축을 자랑한다.
[편집] 단점
원전사고의 경우 그 피해가 크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인다 하더라도 사고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큰 편이다. 또한 초기 건설비용이나, 운전 중 배출되는 여러가지 방사능 폐기물의 처리, 수명이 다한 원전에 대한 철거 비용, 폐열로 인해 주변 생태계가 영향을 받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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