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결번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영구 결번(永久缺番)은 등번호를 사용하는 단체 경기에서 은퇴한 선수를 기려 그 등번호를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목차 |
[편집] 야구
[편집] 대한민국
- 기아 타이거즈
- 18 - 선동열
- 두산 베어스
- 21 - 박철순
- 54 - 김영신
- 삼성 라이온스
- 22 - 이만수
- 36 - 이승엽 (은퇴 시 영구결번)
- LG 트윈스
- 41 - 김용수
- 한화 이글스
- 35 - 장종훈
[편집] 미국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처음으로 영구 결번의 영예를 안은 선수는 뉴욕 양키스의 루 게릭이다. 1939년 7월 4일, 루 게릭의 등번호 4번이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120여명의 등번호가 각 팀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브루클린 다저스 재키 로빈슨 선수의 등번호 42번은 1997년 메이저 리그 전체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 42번을 쓰던 7명은 계속 그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2005년 현재 42번을 쓰고 있는 현역 선수는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 뿐이다.
[편집] 축구
[편집] 대한민국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8 - 윤성효
[편집]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 선수의 등번호인 10번을 국가대표팀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려 했다. 그러나 FIFA의 반대로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