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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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굿맨(A Few Good Men ‘소수의 선인들’)은 애론 솔킨의 동명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롭라이너 감독의 1992년작 법률 드라마이다. 미해병대 관타나모만 기지에서 일어난 산티아고 일병의 사망사건을 다룬 영화로 양심, 명예, 정의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탐 크루즈, 데미 무어, 잭 니콜슨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편집] 줄거리
신참 군법무관인 데니얼 카피중위는 하버드 법대를 졸업하고 전 법무장관 아버지를 둔 능력있는 변호사이다. 그러나 법에 대한 열정은 없고 일을 대충 끝내고 야구를 하기 바쁘다. 단 몇달만에 40개의 사건을 대충 처리하고 넘어가는 카피는 이 점을 눈여겨본 군 상부에 의해 관타나모기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변호를 맡게 된다.
미 관타나모 기지는 적국 쿠바에 섬처럼 둘러싸인 기지로 해병대 부대가 위치하고 있다. 해병대 부대 지휘관인 제셉대령은 산티아고 일병이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상원의원등 부대밖 사람들에게 일을 알린점에 매우 분노하며 부대원에게 따돌림을 받는 산티아고 일병의 전출요청을 무시하고 킨드릭중위에게 산티아고를 '훈련'을 시킬것을 명한다. 산티아고는 같은 부대원 2명에게 코드레디(일종의 얼차려) 당하다 사망하고 그 2명은 군사법정에 회부된다. 그리고 얼마후 정부 고위직으로 진급이 예정 되있는 제셉대령은 이 일을 은폐하고 2명의 병사에게 책임을 지운다. 카피중위와 조엔소령은 사실을 밝히기 위해 법정에서 싸우게 된다.
분류: 정리가 필요한 문서 | 1992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