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릇한 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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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쿼크는 2세대의 쿼크로, -(1/3) e의 전하량과 -1의 기묘도를 지니고 있다. 위 쿼크와 아래 쿼크를 제외하고는 가장 가벼운 쿼크이며, 질량은 80-130 MeV 정도이다. 최초의 야릇한 입자(야릇한 쿼크를 포함하는 아원자 입자)는 1947년 케이온의 발견과 함께 발견되었지만, 야릇한 쿼크 그 자체는 1964년 머리 겔만과 George Zweig가 쿼크 모형을 수립할 때에서야 정의되었다.
[편집] 야릇한 쿼크를 지니는 강입자
다음과 같은 일부 강입자는 야릇한 쿼크를 지니고 있다.
- 케이온은 하나의 야릇한 쿼크(혹은 그 반입자)와 하나의 위 쿼크 또는 아래 쿼크를 지니는 중간자이다.
- η와 η 와 같은 맛깔 없는 중간자는 "야릇한 쿼크"-"반 야릇한 쿼크" 쌍을 포함하는 "쿼크"-"반 쿼크" 몇 쌍의 선형결합이다.
- φ 맛깔 없는 중간자는 순수한 "야릇한 쿼크"-"반 야릇한 쿼크"만의 결합이다.
- 야릇한 바리온은 하이퍼론으로 불린다. Σ 및 Λ는 하나의 야릇한 쿼크를 지니며, Ξ는 두 개를, Ω는 세 개를 지닌다.
물리학의 기본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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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온 | 쿼크: 위 | 아래 | 야릇한 | 맵시 | 바닥 | 꼭대기 |
렙톤: 전자 | 뮤온 | 타우온 | 중성미자 | |
게이지 보존 | 광자 | W 보존 | Z 보존 | 글루온 |
미관측 입자 | 힉스 보존 | 중력자 | 기타 가설 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