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번 W.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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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번 윌리엄 바클리(Alben William Barkley, (1877년 11월 24일–1956년 4월 30일)은 켄터키 주 선출 상, 하원의원이자 민주당 출신 미국 제 35대 부통령이다.
그는 1901년에 법조계에 진출해 켄터키 주 마크라켄 군 파드코에서 변호사업을 시작했다. 1905년부터 1909년까지 마크라켄군 검찰관, 1909년부터 1913년까지의 마크라켄 군재판소의 판사를 맡았다. 그는 민주당으로부터 제 63차 의회 및 이후 여섯 차례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1913년 3월 4일 ~ 1927년 3월 4일).
그 후 1926년에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932년, 1938년, 1944년에 재선되었고, 1927년 3월 4일부터 1949년 1월 19일의 그의 사직까지 상원의원을 지냈다. 1937년부터 1947년까지는 원내총무를 지냈으며, 1947년부터 1949년 까지 소수 원내총무를 맡았다.
그는 1948년에 해리 S. 트루먼의 동반 후보자로 선택되어,1949년 1월 20일부터 1953년 1월 20일까지 부통령을 지냈다. 1952년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지명 선거에 입후보 했지만 고령이라는 이유로 일리노이 주 주지사 아드레이·스티븐소에 패배했다. 그는 상원의원에 다시 선임되고 1955년 1월 3일 부터 죽을때까지 상원의원을 지냈다.
그는 버지니아 주 레키신톤에서 사망했고, 파드코 근처 론·오크·로드의 켄톤산 묘지에 매장되었다.
그의 영예를 기념하여 , 에모리 대학의 토론 클럽이 바클리 포럼으로 개명되었다.
그의 부인은 두 명인데, 첫째 부인은 도로시 B. 바클리(Dorothy Brower Barkley)이고, 두번째 부인은 제인 R. 바클리(Jane R. Barkle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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