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스 전투 (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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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스 전투 (제1차 세계 대전의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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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영국 | 독일 제국 | ||
지휘관 | |||
더글러스 헤이그 에드먼드 알렌비 호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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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3군, 1 군 | 6군, 2군 | ||
피해 상황 | |||
150,000명 | 100,000명 |
아라스 전투 (1917년)(Battle of Arras)은 1917년 4월 9일 ~ 5월 16일까지 프랑스 아라스에서 벌어진 전투다. 더글러스 헤이그 최고 사령관이 지휘하는 에드먼드 알렌비 장군의 영국 1 군과 호른 장군의 3군이 독일 제국 6군 및 2군과 요새화된 방어선에서 벌인 전투다.
대규모 공격 준비 포격 후, 영국군은 약 7.2km(4.5마일)을 진격했다. 이는 참호전이 시작된 이래 가장 넓게 확보한 것이었다. 가장 성공적이었던 것은 145 고지 점령이었는데, 이 전투는 캐나다 군단의 비미 능선 전투로도 잘 알려졌다. 145 고지는 주변 지형을 관측할 수 있었으며, 이곳을 점령한 군대에 큰 군사적 이점을 안겨다주는 곳이었다.
영국은 15만명을 잃었으며, 독일은 10만명을 잃었다. 전략적 돌파구는 얻은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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