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선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수려선(水驪線)은 수원-여주 간을 잇던 협궤 철도 노선이다. 1972년 3월 31일 전 구간 폐선되었다.
[편집] 역사
1930년 12월에 사철인 조선경동철도주식회사가 여주와, 여주지역의 쌀을 수송하려는 목적으로 부설하였다. 광복 이후 사철 국유화 정책에 따라 교통부 철도국 소유로 변경되었다.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일제 강점기에서 풀려난 이후 더이상 쓸모가 없어져, 결국 폐선 되었다.
[편집] 노선
수원-화성-원천-신갈-어정-용인-마평-왕지-제일-온천-표교-유산-이천-우촌-축당-하류-광대리-연래리-여주
[편집] 미래
직접적인 개량은 없으나, 수원~여주구간을 없애고, 성남~여주선을 신설해 제2공항선, 남부순환선과 직결되는 노선을 계획중이다. 화성역 대신 화성경전철, 용인역 대신 용인경전철, 이천역 대신 이천경전철로 대체할 것이다.
 |
이 문서는 철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분류: 철도 토막글 | 철도 교통 | 폐지된 철도 노선 | 대한민국의 철도 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