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6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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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6호선은 수도권 전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와 중랑구를 잇는 노선으로, 서울 강북 지역의 주요 간선이다.
이 노선의 고유색은 황토색이며,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 일평균 승차인원은 약 29만명이며 하차인원은 약 27만 8천명이다.[1]
봉화산역에서 끝나는 선로를 연장하여 신설되는 경춘선 망우~갈매 선로와 교차하는 지점에 심내역을 세워 경춘선 전철과 환승을 시키는 연장 계획도 있었으나, 중랑구와 심내동 주민들이 생활 환경 악화와 집값의 하락등의 이유를 들어 무산되었다. 화물열차가 운행하는 경춘선의 특성상, 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춘선의 선로를 지상으로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춘선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는 승객들은 부득이하게 버스로 환승을 하거나 우회 노선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게 되었다.
[편집] 운영
- 회사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응암-봉화산)
- 송전 방식 : 직류 1500볼트
- 궤간 : 표준궤
- 통행 방향 : 우측 통행
- 신호 체계 : ATC/ATO (Auto Train Control/Auto Train Operation)
[편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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