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전설 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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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전설 세레스(일본어: 妖しのセレス)는 일본의 만화가 와타세 유우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어판 만화의 제목은 천녀전설 아야이다. 만화는 전 14권, 애니메이션은 24화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 줄거리
미카게 아야는 미카게 재단을 총괄하는 미카게 가문의 일원이며 부모와 쌍둥이 오빠인 아키와 함께 살고 있었으나, 16세 생일이 되던 날 본가로 불려가며 인생이 바뀌게 된다. 가문의 사람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아야는 자신이 미카게 가문의 선조이며 일족의 재앙의 근원인 '천녀'의 힘을 가장 강하게 이어받은 환생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자리에서 재앙을 겁낸 친족들에게 살해당할 뻔하나, 위기를 느낀 천녀의 피를 이은 여성인 아오기리 스즈미가 그녀를 구하게 된다. 스즈미와 그 의형제인 유우히와 함께 아오기리 댁에 머물게 된 그녀는, 결국 자신의 선조인 천녀 세레스로 각성하게 되는데…….
[편집] 등장 인물
한국어판은 만화에서는 원작의 이름이, 방송시에는 변경된 이름이 사용되었다.
- 미카게 아야(御景妖) (한국어 방송명: 유나 벨몬드)
- 평범한 여고생이었으나 사실은 '세레스'라는 천녀의 환생으로, 친척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아버지는 살해당하고, 어머니는 정신적 충격을 입고 잠들어 버리고, 오빠인 아키마저 적이 되어 버렸다.
- 세레스(セレス)
- 또 다른 인격의 미카게 아야. 원래 하늘에서 내려온 천녀였으나, 자신을 욕보이고 아이를 낳게 한 미카게 일족을 증오한다. 날개옷을 돌려받는 것이 목적이다. 아야의 오빠인 아키가 그 남자의 환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목숨을 노리게 된다. 미카게 가문 이외의 사람에게는 상냥하다.
- 미카게 아키(御景明)
- 아야의 쌍둥이 오빠로, 상냥하며 아야를 아낀다. 그의 전생은 세레스에게서 날개옷을 빼앗은 '미카기'이다.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