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드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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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프랑스어: La Mer)》는 드뷔시의 관현악곡명으로, 원제는 La Mer이다. 1903년과 1905년사이에 쓰여졌으며, ‘교향적 스케치’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바다는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 De l'aube à midi sur la mer (바다 위의 새벽부터 한낮까지)
- Jeux de vagues (물결의 희롱)
- Dialogue du vent et de la mer (바람과 바다의 대화)
오늘날, 《바다》는 당시에는 유명하지 못했으나, 20세기의 가장 거대한 오케스트라로 꼽히며, 드뷔시의 관현악곡 중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곡은 인상주의적 특성이 명확하지는 못하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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