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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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일본어: 松下幸之助, まつしたこうのすけ, 1894년 11월 27일 - 1989년 4월 27일)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사업가이다.
[편집] 생애와 경영방식
와카야마 현 가이소 군 와사마을 (현·와카야마 시) 출신.칸사이 상공 학교의 전기과를 중퇴했다. 1910년(16세)에 전기회사의 견습생으로 취직했으며, 전구가 두 개 쓸 수 있는 쌍소켓을 발명하였다. 1929년 마쓰시타 전기산업 (일본어: 松下電器産業) 을 설립했으며, 당시 일본은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신경쓰지 않는 경영자들의 잘못된 경영방식으로 인해 이직률이 높은 문제를 연공서열제-경력에 따라 승진을 시키는 인사제도-와 종신고용제를 통한 고용안정으로 해결하였다. 실례로 1930년대 불경기로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을 해고했지만, 마쓰시타는 한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았다. 마쓰시타는 정치가의 육성도 실시해, 마쓰시타 정경학원 (일본어: 松下政経塾) 을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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