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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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Little boy)는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에 부여되었던 코드명이다. 폴 티베츠대령이 조종하는 에놀라 게이라는 애칭을 가진 B-29 폭격기에 의해 약31,000피트(9,450미터)의 고도에서 투하되었고, 일본 표준시 오전 8시 15분에 해발1,800피트(550미터) 상공에서 폭발하였다.
리틀보이는 전쟁에서 사용된 최초의 핵무기이며, 실제 사용된 두 핵무기 중 하나이.
리틀보이의 길이는 약 3m정도이고 지름이 71cm이다.무게가 4t이다. 이 리틀보이의 폭발력은 TNT로 약 2만t이다. U-235로 만들어 졌고, 강도가 20K이다.
리틀보이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과학자들은 8명이다.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루스벨트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은 아인슈타인이 아닌 질라드였으며, 아인슈타인은 그 편지에 서명을 해준 것 뿐으로 실제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 오펜하이머 (1904∼1967 미국)
- 노이만 (1903∼1957 미국)-원자폭탄이 지상 몇미터에서 떨어져야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지 계산.
- 위그너 (1902∼1995 미국)-원자로 건설에 종사.
- 질라드 (1898∼1964 미국)-
- 콤프턴 (1892∼1962 미국)-핵분열원자로 개발과 핸퍼드의 플루토늄 생산원자로 건설을 총괄지도.
- 로렌스 (1901∼1958 미국)-우라늄 235 U의 전자기적 분리방식을 이용하여 원자폭탄 리틀보이제조에 중요한 역활을 함.
- 보어 (1885∼1962 덴마크)
- 페르미 (1901~1954 이탈리아 출생 미국으로 귀화.)-위그너와 같이 리틀보이를 만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