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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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국기인 트레이 쿨로리(이는 루마니아 인민 공화국의 국가이기도 하였다)는 파랑, 노랑, 빨강이 같은 폭으로 되어 있는 삼색기이다. 1861년 최초의 루마니아 당시에는 국기가 빨강-노랑-파랑으로 가로 순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왕국이 세워진 후인 1877년에 지금과 같은 형태가 세워졌다. 현재의 국기는 1989년 12월 27일 정식으로 채택되었으며 이 깃발은 옛날의 몰다비아(파랑), 왈라키아(노랑), 트란실바니아(빨강)의 통합을 상징한다.
[편집] 옛 국기
루마니아 왕국(1877 - 1947) |
[편집] 비슷한 국기
루마니아의 국기는 아프리카 차드의 국기와 거의 비슷하다. 또 몰도바의 국기와 안도라의 국기와는 색조, 문장, 국기 비율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차드와 갈등하곤 한다.
몰도바는 1918년에 대루마니아로 통합되었다. 소비에트 연방에 병합되었다가 1991년 8월 27일 독립하면서 루마니아의 국기에 몰도바의 문장을 넣은 국기를 채택하였다.
몰도바의 국기 |
안도라의 국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