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앤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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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앤 프리덤 (원제 : Land and Free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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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켄 로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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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레베카 오브라이언 |
각본 | 짐 알렌 |
주연 | 로사나 파스토르 마르크 마르티네즈 아이사 볼라인 이안 하트 탐 길로이 |
음악 | 조지 펜튼 |
촬영 | 베리 액크로이드 |
개봉 | 1995년 |
시간 | 109분 |
언어 | 영어 |
IMDb profile |
《랜드 앤 프리덤》(원제 : 영어: Land and Freedom)은 짐 알렌이 쓴 각본을 바탕으로 영국의 영화 감독 켄 로치가 감독한 에스파냐 내전 당시 좌익계 민병대원들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영국 공산당 당원인 실업자 데이비드 카(이안 하트)가 에스파냐 내전에서 공화파로 참전한 이야기다.
이 영화를 감독한 켄 로치 감독은 유명한 미국의 TV 드라마 시리즈인 1964년 《전격 Z작전》으로 데뷔했지만, 《레이닝 스톤》, 《빵과 장미》 등 주로 노동계급, 빈민, 홈리스 문제 등 사회 문제를 주로 다룬 영화를 많이 제작했다. 켄 로치 감독 자신이 노동자 계급 출신이었다. 이 영화도 그런 일련의 작품 활동 중에 하나로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상과 국제 영화 비평가 협회의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했다.
[편집] 줄거리
1936년 리버풀의 모임에서 한 남자가 노동자들의 에스파냐 내전 참전을 독려하는 열정적인 연설을 한다. 이 연설을 듣던 데이비드 카는 공산당 당원이면서 동시에 실업급여를 받는 실업자 생활에도 염증을 느끼고 탈출구를 찾던 터였다. 그는 즉석에서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보수파 세력에 맞서 공화국을 수호하고자 에스파냐로 가기로 결정한다. 프랑스를 거쳐 에스파냐로 가는 기차 안에서 카는 마르크스주의자 통합 노동자당(POUM)(영어: Workers' Party of Marxist Unification, 에스파냐어: Partido Obrero de Unificación Marxista, 카탈루냐어: Partit Obrer d'Unificació Marxista) 민병대에 합류하려는 시민군들을 만나게 되어 POUM을 알게 된다. 그도 그들을 따라 POUM민병대에 가담했지만, 스탈린주의자들의 배신으로 좌익 세력이 분열되자 카는 공산당원으로서 스탈린주의자들에 합류한다. 그러나, 그는 다시 POUM민병대로 돌아간다.
[편집] 더 읽어보기
- 에스파냐 내전
- 에스파냐 공화파
- 켄 로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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