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요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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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요시노부(徳川慶喜. 1837년 10월 28일 - 1913년 11월 22일)는 도쿠가와 막부의 마지막 쇼군이다.
반막부세력(反幕府勢力)과의 대립 끝에 1866년 패배하여 더 이상의 정권 유지는 불가능해졌음을 깨닫고, 1867년 국가 통치권을 천황에게 반환하는 대정봉환(大正奉還)을 통해 300여년 내려오던 막부의 막을 스스로 내린다.
이로써 일본은 왕정복고가 이루어져 부국강병의 기치 하에 근대화를 추진하는 메이지유신이 이루어져 새 시대를 맞게 된다.
전 임 도쿠가와 이에모치 |
제15대 도쿠가와 쇼군 1867년 - 1868년 |
후 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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